×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유노 날씨] 겨울은 ‘三寒四溫’이라는데…올 여름은 ‘二雨三熱’
올 여름 장마는 2~3일에 걸쳐 비가 쏟아내리다가 그치고, 다시 비슷한 기간 30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날씨는 흔히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지만, 올 여름 장마는 ‘이우삼열(二雨三熱)’ 추세가 될 것이란 얘기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된...
2020.06.26 10:02
2020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7일간의 일정으로 25일 개막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메세나(Mecenat) 활동의 일환으로 1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이번 미쟝센영화제는 ‘생활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막...
2020.06.26 09:19
폴 크루그먼 등 8인의 석학이 본 미래
“지금 우리는 두 갈래로 나뉘는 분기점 앞에 서 있습니다. 한 쪽은 과두 정치의 길입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국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오노 가즈모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극단적인 부의 집중이 민주주의 후퇴는 물론 극단적인 엘리트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낸다. 그렇...
2020.06.26 08:07
칭기스 칸은 세계정복에 뜻이 없었다?
‘콜럼버스의 교환’'(Columbian Exchange)은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신대륙과 구대륙의 동식물, 병원균, 문화의 직간접적 교환으로 사회가 변화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몽골제국 전문가인 티모시 메이 노스조지아주립대 교수는 이를 차용, ‘칭기스의 교환’이란 ...
2020.06.26 08:02
[직장신공] 실적 저조에 지점 통폐합…악역 맡아도 될까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교육관련 회사의 본사 영업지원팀을 맡고 있는 팀장입니다. 올해 전반기 내리 실적이 많이 저조해서 하반기에 영업 조직을 개편하는데, 주로 부실 지점을 없애고 통폐합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작업을 기획실에서 하지 않고 저보고 안을 만들라고 합니다. 제 손으로 점...
2020.06.25 22:52
'대작' 조영남 무죄…그래도 여전히 남은 문제들
과연 대작(代作)은 사기인가 정당한 예술활동인가. 대법원은 보조작가에게 시켜 그린 그림을 자신의 작품이라고 판매해 '사기'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75)에게 최종 무죄를 선언했다. 앞서 조씨는 2011년 9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대작 화가 송모 씨 등이 그린 그림에 가벼운 덧칠 작업만 한 작품 21점을 17명에...
2020.06.25 21:29
가수 조영남, ‘그림대작’ 무죄 확정
‘그림대작’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조영남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재판부는 “사기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영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영남은 2011년 9월...
2020.06.25 15:54
언론진흥재단, 지역언론계 등 100억원 긴급 지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언론계 등에 100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언론진흥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급여 삭감 등 언론인의 경제활동 위축에 대응해 언론인금고를 통해 3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자금 융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역 언론, 비정규직도 ...
2020.06.25 11:28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암투병 양근승 작가 별세
[헤럴드경제=뉴스24팀] KBS 1TV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17년간 집필했던 양근승 작가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양 작가 유족은 이날 “양 작가가 3년간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1962년 KBS 신춘방송극 릴레이에서 '나비의 숨소리'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방...
2020.06.25 10:55
일본이 파괴한 조선의 근간 사직단 시설, 109년만에 복원 착수
대한민국 직전 왕조인 조선의 핵심은 역사와 정치의 뿌리를 지칭하는 종묘와 경제적 부국을 상징하는 사직이다. 이 종묘사직의 상징성을 말살하기 위해 일본은 대한제국 침략 당시 우리의 얼과 정신이 깃든 숱한 문화재를 파괴했다. 서울 사직공원 내에 있는 사직단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직단은 토지의 신(사신 社神)과 곡...
2020.06.25 09:55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