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나는 광화문덕이다] 10화 흔들리며 피는 꽃
"그러니까 중심을 잘 잡으시라고요" 후배가 점심 먹자고 불러놓고 엄청 몰아세운다. 요새 게임 속 세상에서 리더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거센 질책이다. "어제 일찍 자고 난 뒤에 올라온 글들 다 읽어봤어요? 안봤으면 빨리 읽어봐요!" 아니 무슨 취조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아침에 일어났는...
2020.08.07 16:56
도티의 샌드박스도 '뒷광고' 사과…쯔양 은퇴 이어 '초통령'도 곤혹
[헤럴드경제=뉴스24팀] 유명 유튜버들의 일명 '뒷광고' 논란이 도티(본명 나희선)가 운영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로까지 번졌다. 회사 측은 유료 광고 미표기를 일부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7일 샌드박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유튜버들의 ‘유료 광고...
2020.08.07 14:49
국민 10에 7명은 게이머…코로나로 이용시간 증가
2019년 6월부터 최근까지 국민의 70.5%가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4.8%p 증가한 수치다. 게임 분야별 이용률(중복응답 가능)을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이 91.1%로 가장 높으며, PC 게임(59.1%), 콘솔 게임(20.8%), 아케이드게임 (10.0%)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용자 특성별로는 ...
2020.08.07 14:48
닭 산지가 696원?…닭도 울고, 농가도 울고, 소비자도 울고[온더스팟]
여름철 복날 특수에도 닭은 웃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부진한데, 역대 최장 수준의 장마까지 겹치면서 닭고기 산지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탓이다.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까지 내려가면서 농가의 시름도 깊다. 하지만 소비자가격은 요지부동이다. 닭 한 마리가 696원&...
2020.08.07 10:19
주말도 내내 비…14일까지 이어지면 역대 최장 ‘52일 장마’
주말 내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더욱이 중부지방의 장마는 다음주 금요일인 14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도 나와 있다. 이렇게 되면 올 여름 장마 기간은 무려 52일로, ‘역대 최장’을 기록하게 될 전망이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
2020.08.07 09:18
남부지방부터 돌풍에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300㎜ 이상
전국의 호우·강풍특보가 전날 오후 해제됐지만 7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대다수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전북·경북 지역은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
2020.08.07 07:50
경기문화재단,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은 종가 소장품에 대한 적절한 보존처리 및 예방적 관리를 위한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 및 접수계획을 5일 공고했다. 경기도내 종가는 유교 문화의 구심적 존재로서 선조의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유형적 문화자산을 소...
2020.08.06 11:13
제주 간밤 최저기온 30도 ‘초열대야’…역대 ‘지역최고’ 경신할듯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의 간밤 최저기온이 사상 최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정확한 통계를 살펴보고 있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제주(북부)의 최저기온은 30.2도를 기록하면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서귀포(남부) 26.3도 ▷고산(서부) 26.6도 ▷성산(동부) 26도를 기록...
2020.08.06 10:51
[유노 날씨] 김종석 기상청장 “하구핏이 돌발변수…호우에 시차생겼다”
“지난 5월 ‘7말 8초’ 폭염을 예보한 이후 7월 시베리아 이상고온에 따라 장마가 길어질 것이란 얘기는 했지만,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이동한 태풍 ‘하구핏’이 돌발변수였습니다. 오늘(6일) 새벽 하구핏이 소멸하면서 기압이 재배치돼 호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장기 예보 외에 단...
2020.08.06 10:24
인도 국가교육정책서 한국어 제2외국어로 채택
‘13억8000명의 인구 대국’ 인도의 초중고 및 대학에서 한국어를 주류 제2외국어로 익힐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도 정부가 지난 7월 30일 발표한 2020 국가교육정책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 권장 과목 명단에 새롭게 편입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주인도한국대사관과 주인도한국문화원의 주...
2020.08.06 10:19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