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美동부사회 그리는 던칸 한나...안락함에 깃든 쓸쓸함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데이비드 호퍼(1882-1967)는 적막감이 감도는 사실적 회화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화가다. 호퍼의 그림은 전후(戰後) 미국의 도시적 감수성과, 미국인들의 내면을 더할 나위 없이 예리하게 담아내 지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 그 계보를 잇는 현...
2012.07.10 11:21
반세기 넘어선 록의 전설 비틀즈를 만나다
‘한국의 비틀즈 마니아’ 展록그룹 ‘비틀즈(The Beatles)’는 해체된 지 4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신화’를 넘어 ‘클래식’이 된 비틀즈의 결성 50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갤러리에서 ‘비틀즈 50년-한국의 비틀즈 마니아’전이 10일 개막됐다.오는 8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갤...
2012.07.10 11:02
도시인의 그 쓸쓸함에 대하여…
도시적 감수성이 깃든 회화로 유명한 미국의 거장 데이비드 호퍼(1882~1967)의 계보를 잇는 던칸 한나(60)의 작품전이 서울서 개막됐다. 서울 서초동의 갤러리 바톤은 미국 작가 던칸 한나의 아시아 첫 개인전 ‘Pleasures and Follies(즐거움과 어리석음)’를 오는 8월 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는 한나의 근작 및 신작 30...
2012.07.10 11:00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서구인 틀에 갇힌 지구촌 시각문화…아시아의 눈으로 보다
‘라운드테이블’ 주제 아래40개국 92명 작가 300점 출품아시아 큐레이터 6명 진행새담론 가진 예술가 대거 포진집단성의 로그인·로그아웃 등6개 주제로 본전시 구성올해로 광주비엔날레는 9회를 맞는다. 비엔날레(2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제)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지난 1995년, 아픈 상처를 지닌 도시를 예술로 치유하기...
2012.07.10 10:59
“한국팬 열정은 나의힘…투어 사인회 계속된다”
“언제나 한국 팬들을 만나면 열정적이어서 즐겁습니다.”지난 6일 서울 예술의 전당 대기실에서 내한 공연 직후 만난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는 한국 관객들의 성원과 애정에 대해 이같이 표현했다. 막심은 공연 일정보다 이른 지난 6월 내한, 5박6일의 일정으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항...
2012.07.10 10:24
소설가 김훈을 사로잡았던 비틀즈,그 꿈은 유효하니..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 “나는 1948년에 한반도 남쪽에서 태어났다. 내가 세 살 때 전쟁이 터졌다. 엄마는 나에게 젖꼭지를 빨리면서 부산으로 피난 갔다. 싸우던 양 쪽이 모두 지쳐서 전쟁은 멎었다. 서울에 돌아오니, 마을과 학교는 부서져서 가루가 되었고 먹을 것이 없었다.박정희 소장이 한강을 건너왔다. 그 때 ...
2012.07.10 10:03
뮤지컬 ‘두도시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내한 콘서트 펼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뮤지컬 ‘두도시이야기’의 한국 초연기념 콘서트 ‘뮤지컬 두도시이야기 in Concert’가 열린다.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엔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제임스 바버(James Barbour)와 브랜디 버크하트(Brandi Burkhardt)...
2012.07.10 08:52
비틀즈 팬들 모이세요..롯데갤러리 비틀즈 전
록그룹 ‘비틀즈(The Beatles)’는 해체된지 4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신화’를 넘어 ‘클래식’이 된 비틀즈의 결성 50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갤러리에서 ‘비틀즈 50년-한국의 비틀즈 마니아’전이 10일 개막됐다.오는 8월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비틀즈...
2012.07.10 07:39
도종환 의원, 5분발언 “이 시에 문제가 있습니까? ”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단지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교과서에서 작품을 빼도록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도종환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이 9일 국회 본회의 5분연설을 통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자신의 시를 국정교과서에서 빼도록 권고한...
2012.07.09 17:04
버려진 공간들,예술을 만나 새로운 ‘숨결’을
국내에도 버려진 공간, 폐허를 뮤지엄이나 스튜디오, 공연장 등 예술공간으로 활용한 예는 많다. 더이상 쓸모 없게돼 문을 닫은 대형 창고를 입찰받아, 미술가들의 창작스튜디오로 만든 국립현대미술관의 창동창작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인 예다. 또 이러저런 이유로 문을 닫은 공장에서 젊은 작가들이 실험적인 작업을 펼쳤던...
2012.07.09 17:04
4921
4922
4923
4924
4925
4926
4927
4928
4929
4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