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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그라모폰 윤디 신보 발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오는 10월31일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피아니스트 윤디 리(李雲迪)의 도이치 그라모폰 신보가 발매됐다.랑랑과 함께 중국 클래식계의 젊은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윤디의 이번 앨범 수록곡은 내한공연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이번 앨범은 루트비히 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로 꾸민 앨범은...
2012.09.18 11:01
현대미술 품은 도심궁궐 덕수궁, 새로운 맥박이 뛴다
덕수궁 함녕전은 대한제국을 선포했던 고종이 1907년 황제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난 뒤 1919년 승하하기까지 머물렀던 침전이다. 고종의 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이 공간에 ‘집의 작가’ 서도호는 특유의 예술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불어넣었다. 바로 ‘함녕전 프로젝트:동온돌’이다.사랑하는 두 아내...
2012.09.18 10:19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Ⅲ’, 가을밤에 울려퍼지는 바그너와 슈트라우스의 음악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이 가을밤 아름다운 교향악과 가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서울시향은 오는 21일 예술의전당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 Ⅲ’로 리하르트 바그너의 ‘로엔그린(Lohengrin)’과 가곡 ‘베젠동크(Wesendonck)’,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Ein Heldenleben)’를 연주한다...
2012.09.18 09:00
<2012 헤럴드디자인포럼>디자인이 바꿔가는 세상, 20일 개막식, 19일 대학생 PT대회
대한민국의 대표 디자인축제인 제2회 ‘Re-imagine! 헤럴드디자인포럼 2012’가 오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포럼은 일부 티켓이 조기 매진되는 등 준비 단계에서부터 기업 및 대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한국 디자인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19일...
2012.09.18 07:23
백제 삼천궁녀의 진실…뮤지컬 ‘삼천-망국의 꽃’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뮤지컬 ‘삼천-망국의 꽃’이 백제 삼천궁녀의 진실을 밝힌다.‘삼천-망국의 꽃’은 실제 삼천궁녀가 3000명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하늘 혹은 세상을 뜻하는 불교의 삼천(三天)궁녀 한 명이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백제의 멸망, 의자왕과 궁녀 삼천, 각각의 등장인물...
2012.09.17 17:02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Nine9),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Nine9)이 15일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솔로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공연에서 나인은 앨범 수록곡 외에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콜드플레이(Coldplay)의 ‘비바라비다(VIVA LA VIDA)’ 등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재즈 넘버 ‘...
2012.09.17 15:27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서 ‘말춤’ 에 ‘강남스타일’ 까지…싸이 팬 인증
세계적인 록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가 내한공연 중 ‘강남스타일’과 ‘말춤’을 선보여 가수 싸이의 팬임을 밝혔다. 마룬파이브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 ‘2012 Maroon5 Live in Seoul’을 펼쳐 2만 3000여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날 마룬파이브는 앙코르 곡으로 ...
2012.09.17 14:57
<아트 홀릭> 한 그릇의 그리움
둥근 소쿠리 가득 분홍빛 진달래 꽃잎이 소복히 담겼다. 하늘에선 진달래 꽃잎이 꽃비처럼 내리고, 바닥에도 여린 진달래 꽃잎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화폭 밖으로 진달래 향기가 전해질 듯하다. ‘진달래 작가’ 김정수(56)의 그림 ‘축복’이다. 홍익대를 나와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김정수는 진달래 그림을 파리에서 처음...
2012.09.17 11:11
김정수의 분홍빛 진달래그림, 이한우의 풍경화…홍콩 간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둥근 소쿠리 가득 분홍빛 진달래 꽃잎이 소복히 담겼다. 하늘에선 진달래 꽃잎이 꽃비처럼 내리고, 바닥에도 여린 진달래 꽃잎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화폭 밖으로 진달래 향기가 전해질 듯하다.‘진달래 작가’ 김정수(56)의 그림 ‘축복(God bless you)’이다. 홍익대 미대를 나와 프랑스에...
2012.09.17 10:50
겸재 ‘해악전신첩’…불쏘시개 될 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자칫 사라질 뻔한 귀한 문화재와 걸작들이 발견된 사례가 여럿이다.그 대표적인 예가 일제강점기 문화재 지킴이였던 간송(澗松) 전형필(1906~1962) 선생이 사들인 겸재 정선의 ‘해악전신첩’이다.1930년대 초, 친일인사 송병준의 집에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한 골동상은 하마터면 불쏘시개가 될...
2012.09.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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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