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아트 홀릭]뭘 망설이나
왼쪽은 손의 움직임을 느린 셔터속도로 잡아낸 듯 흐릿하고 오른쪽은 또렷하다.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밀하다. 국민대학교 서양화과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최영 작가는 좌우 안구 사이에서 이뤄지는 굴절, 즉 ‘양안 시차’를 이용한 작품들로 주목 받아왔다. ‘망막에 비친 그림(2010)’, ‘두 눈으...
2015.07.01 11:01
공공저작물 390만건 잘 활용하면 ‘돈’
#천연도료를 개발해온 (주)홈아트는 최근 특수 롤러에 화목, 사랑, 행운, 승진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진 전통문양을 각인해 천연도료만으로 종이벽지 과를 톡톡해 내 매출이 1억원이상 올랐다. 이는 문화포털 공공누리를 통해 서비스 중인 공공저작물을 공짜로 활용한 것이다.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공공재원을 투입해 작...
2015.07.01 09:50
인터파크 ‘착한 클릭’ 캠페인 실시…예매자 클릭수에 따라 연 1억원 지원
인터파크(대표 김양선)는 공연 업계 발전을 위한 ‘착한 클릭’ 캠페인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착한 클릭’은 공연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공감형성과 장기적인 공연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주제는 반기별로 선정된다. 올해 하반기 동안 진행할 ‘착한 클릭’ 캠페인의 주제는 ‘창작뮤지컬 ...
2015.07.01 09:40
예술의전당, 6년만에 오페라 제작…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예술의전당이 지난 2009년 ‘피가로의 결혼’ 이후 6년만에 자체 제작해 선보이는 오페라다.‘마술피리’는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했으며, 매년 매진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이번에는 규...
2015.07.01 09:24
연극판 아이언맨 ‘강철왕’ 8월 14일 개막
극공작소 마방진의 연극 ‘강철왕’이 오는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마방진이 지난 2008년 연습실을 개조해 만든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다.연극판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강철왕’은 고선웅 연출이 광고회사를 다닐 때 받았던 스트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스트레스...
2015.07.01 08:47
고선웅 연출의 화류비련극 ‘홍도’ 8월 재공연
극공작소 마방진의 색깔이 드러나는 화류비련극 ‘홍도’가 오는 8월 재공연한다. ‘홍도’는 극공작소 마방진과 구리아트홀이 처음 공동 제작한 공연이다. 한국연극 선정 2014 공연베스트 7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홍도’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담은 대표적인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2015.07.01 08:31
뮤지컬로 만나는 또봇…17일 블루스퀘어에서 개막
뮤지컬 또봇 ‘태권K와 시간탐험대’가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한다.영실업의 ‘또봇’은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 시리즈, ‘타요’ 등을 만든 위즈프로덕션에 의해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다. SBS ‘스타킹’에도 출연했던 영상팀 닷밀이 합세해 화려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07.01 08:25
[아트홀릭] 뭘 망설이나
왼쪽은 손의 움직임을 느린 셔터속도로 잡아낸 듯 흐릿하고 오른쪽은 또렷하다.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밀하다. 국민대학교 서양화과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최영 작가는 좌우 안구 사이에서 이뤄지는 굴절, 즉 ‘양안 시차’를 이용한 작품들로 주목 받아왔다. ‘망막에 비친 그림(2010)’, ‘두 눈으...
2015.07.01 07:43
일본 강제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 각국 NGO도 집중 성토
[헤럴드경제]각 국의 비정부기구(NGO)들이 일본의 강제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 시도를 성토하고 나섰다. 등재 결정을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등재 여부는 오는 4일 결정된다.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독일 본에서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달...
2015.07.01 07:35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스웨덴 큐레이터 마리아 린드
‘제 1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스웨덴 스톡홀롬 텐스타쿤스트홀(Tensta Konsthall) 디렉터인 마리아 린드(Maria Lindㆍ49ㆍ사진)가 선정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30일 열린 제 143차 이사회에서 마리아 린드를 예술총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발혔다. 린드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반영한 프로젝트들을 주로 선보여온...
2015.06.30 16:17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