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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중장년층 입소문…뮤지컬 ‘바람과 함께…’흥행몰이
박영석 쇼미디어그룹 대표매일매일 공연관람 관객반응 살펴재공연 앞두고 연출진에 전달 보완드라마강화 등 통해 생동감 입혀초반 혹평은 바람처럼 사라지고…이젠 초등생부터 노부부까지 큰 호응성공가도 바탕 중국진출도 구체화올초 초연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원작 영화에 대한 향수, 화려한 캐스팅 등으...
2015.11.27 11:00
[리더스카페]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됐나
변방 유인원에 불과하던 호모 사피엔스농업혁명·인지혁명·과학혁명 거쳐 진화현재 사이보그까지 인간의 역사 탐색지구상 유일한 승자된 문명항해기“몇만년 전 지구에는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여기에서 이상한 점은 옛날에 여러 종이 살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딱 한 종만 있다는 사실이다.”(...
2015.11.27 11:00
[스테이지] 1000만 배우 황정민…이젠 연출가로 변신
뮤지컬판 오션스 일레븐‘오케피’12월18일 무대에1000만배우 황정민이 뮤지컬 ‘오케피’에서 배우 겸 연출로 변신한다. 연출가 황정민은 지난 5년 간 뮤지컬, 연극을 보러다니며 오만석, 박혜나, 윤공주, 정상훈 등 역할에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황정민은 “뮤지컬판 ‘오션스 일레븐’ 느낌이 날 것”이라며 자신감...
2015.11.27 11:00
[리더스카페] ‘그림 형제’의 동화속에는 독일인의 고뇌가…
하나우~브레멘 600㎞ ‘동화의 길’따라그림 형제 삶의 궤적 좇은 인문기행서나폴레옹 침략받은 독일 통일 갈망언어·문화 통해 민족의식 고취평생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한 당나귀는 늙어 일을 못하게 되자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 죽음이 임박한 순간, 당나귀는 브레멘 음악대장이 단원을 모집한다는 소릴 듣고 자유...
2015.11.27 11:00
[리더스카페] 200자 다이제스트
▶사랑하는 안드레아(룽잉타이, 안드레아 발터 지음, 강영희 옮김, 양철북)=중화권 인기 에세이스트이자 대만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룽잉타이와 열여덟 살 아들이 주고 받은 편지 모음집. 민주화 운동으로 망명이나 다름없는 길을 떠났다가 사춘기 아들을 두고 독일을 떠나온 엄마가 4년 후 아들을 찾았을 때는 아들은 엄...
2015.11.27 11:00
[리더스카페] 경제학은 과학이 아니라고?
경제논리가 최우선인 시대다. 모든 활동의 잣대가 경제논리다. 경제논리를 체계화한 경제학은 거의 신앙이자 보편적 관습의 반열에 올랐다.저자는 ‘경제교(經濟敎)’ 수준이 된 ‘경제학’을 정면 비판한다. 경제학이 강요하는 규범이 대체로 공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가정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인식에서다. 특히 경...
2015.11.27 11:00
[리더스카페] 남자가 여자를 폄하할 때 심리는?
작가가 한 신문에 연재하는 남자이야기를 즐겨본다. ‘독학’을 통해 거의 심리 전문가 수준에 이른 작가가 남자의 겉모습과 속을 그려내는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오늘의 남자’(창비)는 그 칼럼을 모은 심리에세이다. 작가에 따르면,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남자는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을 쓰...
2015.11.27 11:00
[리더스카페] 소박하지만 가치있는 삶…‘반농반X’族이 는다
2010년 30대 귀농귀촌 인구가 2014년 10배로 늘었다. 자연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거창한 성공을 꿈꾸기보다 먹을 만큼만 자급자족하고 재능을 맘껏 활용하는, 소박하지만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일본 생태운동가인 저자가 제시하는 ‘반농반X(엑스)’란 농업을 통해...
2015.11.27 11:00
[슈퍼리치]그들은 어떻게 세계적인 컬렉터가 되었나
세르주 티로시·장마크 르갈·마리 로르 등‘작가 발굴·작품가치 찾기’열정적 투자아미 바락이 찍은‘폴매카시의 스파게티맨’20년새 작품 가치 130배나 뛰기도“안목 키우려면 많이, 멀리 보는게 중요”11명의 아트컬렉터들의 생생한 조언 눈길[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기업가로서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과거를 돌...
2015.11.27 10:53
[리더스카페] ‘낙하산’ 은행장, 성공스토리를 쓰다
“나는 낙하산이다” 관료에서 은행장으로 변신해 성공 스토리를 쓴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 그는 쿨했다. 은행의 현장 경험도 없이 은행장 일을 시작한 한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하지만 이건 한계이자, 장점이었다. 외부 출신이어서 눈치 볼 일이 없었다. 오직 은행만 생각하고 임직원과 함께 나아가면 됐다. 선제적으로 여...
2015.1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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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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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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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