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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서울 외국인 지각변동…중국인 줄어들고 영등포ㆍ구로 집중화 심화
-서울 중국인 비중 75.47%→67.1%…조선족 주는 대신 그외 중국인 늘어 -외국인 국적 다양해져…베트남, 몽골 늘어[헤럴드경제=박병국ㆍ김유진 기자]서울 내 외국인 지형이 바뀌고 있다. 등록 외국인 숫자는 10년전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특히 중국인들의 영등포구...
2019.04.01 10:14
[2019 아트바젤 홍콩②]페미니즘, 미술시장의 새 트렌드?
2019 아트바젤 홍콩은 한국작가 이불의 은빛 비행선 설치작 ‘Willing To Be Vulnerable-Metalized Ballon’을 공개했다. 엔카운터즈 섹션의 주요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이한빛 기자/vicky@]아트바젤 홍콩 최대스타 ‘이불’ 은빛 비행선 설치…관객 이목 집중 日작가 시오타ㆍ韓 정은영 퍼포먼스 등 여성...
2019.03.29 23:52
[2019 아트바젤 홍콩①]해외에서 오는 관람객만 4만명...컬렉터 블랙홀 '홍콩'
2019 아트바젤 홍콩 27일 화려한 개막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ㆍ정용진 부회장 등 방문 해외방문객 4만명…VIP도 입장전엔 ‘긴 줄’ 올해로 7회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이 27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31일까지 이어진 행사엔 외국에서 온 관람객만 4만명에 달한다. 일반관람은 물론 V...
2019.03.29 23:51
발레의 교과서 ‘백조의 호수’ 가 온다
유니버설발레단 35돌 기념 내달 5일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서…흑조 군무 추가 흑백대비 이채 발레공연의 ‘백과사전’격인 ‘백조의 호수’가 온다. 유니버설발레단은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마린스키버전을 토대로 하되, 드라마적 요소를 강조했다. 백조와 함께하는 흑조 군무가 관객들을 유혹...
2019.03.29 11:49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앙상블 ‘디토’ 12년 여정 끝
대중화에 기여…6월 마지막 ‘페스티벌’용재오닐, 제레미 덴크와 무대 준비 한창 젊은 클래식 실내악 그룹인 ‘디토’가 12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올해로 마지막 시즌을 맞는다. [크레디아 제공]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인 앙상블 ‘디토’가 12년간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최근 “앙상...
2019.03.29 11:46
‘7200쪽 낙서’…다빈치의 천재성 비밀을 따라가다
스티브 잡스의 전기작가 월터 아이작슨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덱스 레스터’ 연구낙서·도안·수학·일정 뒤섞인 ‘문서파일’속남다른 호기심·치열한 관찰자 모습 보며인간 다빈치의 ‘창의성’ 입체적으로 조명 “다양한 분야의 패턴을 알아보는 본능과 더불어, 레오나르도는 과학 연구에 유용한 두 가지 능력을 발전시켰...
2019.03.29 11:08
인공강우가 미세먼지 대책?…기후변화에 미래를 고민하다
영하 30도가 넘어 남극보다 더 추운 시카고, 40㎝의 눈이 쌓인 사하라 사막 등 상상치 못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들어진 우리 일상 역시 재앙에 가깝다. 인류의 행동이 자연에 영향을 미치는 ‘인류세’의 이상기후는 더이상 이변이 아니다. 사실 지구는 기후변화를 주기적으로 겪었다...
2019.03.29 11:05
年수익률 22%…GE 잭 웰치보다 뛰어난 최고 CEO 8인의 공통점은?
GE의 잭 웰치는 지난 반 세기, 최고의 리더로 회자됐다. 그의 재임기간 주주들의 연평균 수익률은20.9%를 기록했으며, ‘식스 시그마’등 그의 혁신경영기법은 리더의 교본으로 통했다.그런데 잭 웰치 보다 뛰어난 실적을 거둔 CEO들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개인자산 관리기업을 운영하며 하버드와 스탠퍼드 ...
2019.03.29 11:05
한눈에 읽는 신간
▶글로벌 경제강국의 야망과 고민(이종환 지음, HNCOM)=글로벌 시대에 해외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개인들에게는 여전히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진다. 무엇보다 외국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각국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국제 금융에 정통한 저자는 브릭스, 터키, 브라질, 러시...
2019.03.29 11:04
[지상갤러리] 유현경, 이동 oil on linen 141×219cm 2014
유현경, 이동 oil on linen 141×219cm 2014 [갤러리2 제공]서울 평창동 갤러리2는 회화작가 유현경의 개인전 ‘기분이 좋지 않아’를 개최한다. 그동안 대형 인물화를 주로 작업했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선 풍경화와 낙서같은 회화를 선보인다. 작가는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내면이 발화된다는 점에 착안...
2019.03.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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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의 인생재테크로 화제가된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또 다시 신고가가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136㎡의 56평형 매물이 지난 7일 59억원에 매매 신고됐다. 직거래가 아닌 중개거래로 층수는 40층이다. 이 아파트의 이전 신고가는 지난 3월의 57억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한강뷰를 파노라마처럼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에 연예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신흥 부촌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트리마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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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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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