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수입차
환경부 VS 한국닛산 갈등 점입가경…한국닛산 “조작 안했다”, 환경부 “타당성 없다”
환경부가 한국닛산 SUV 캐시카이에 대해 디젤 배출가스를 조작했다고 판정한 이후 판매중지명령, 형사고발 등 본격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한국닛산은 끝까지 모든 조작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맞서고 있어 환경부와 한국닛산 간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한국닛산에 디젤 배출가스...
2016.06.07 11:06
경유차 옥죄기에 움찔? 수입차 디젤 3년전 수준으로 후퇴
올해 들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던 수입차 시장이 반등했다. 다만 수입차 시장을 키워 온 디젤 비중이 3년전 수준으로 눈에 띄게 내려갔다.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정부의 경유차 억제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상대적으로 디젤 비중이 높았던 수입차 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16.06.07 10:00
[부산, 新車의 향연]2세대 볼트, 부산모터쇼에서 가장 핫한 신차②
[헤럴드경제(부산)=조민선 기자]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 2016’는 하반기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친환경차와 고성능차, 럭셔리카 등이 키워드로 떠올랐다.언론 대상 행사가 아닌 일반 관람객의 방문이 시작된 3일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2016.06.05 17:16
제네시스 G80, 부산모터쇼에서 가장 핫한 신차①
[헤럴드경제(부산)=조민선 기자]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 2016’는 하반기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친환경차와 고성능차, 럭셔리카 등이 키워드로 떠올랐다.언론 대상 행사가 아닌 일반 관람객의 방문이 시작된 3일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2016.06.04 16:45
토마스 쿨 사장 “폴크스바겐 국내 모델 독일보다 20~30% 저렴, 할인 가장 많이 하는 브랜드 아니다”
차 구매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소유비용 공개할 것“폴크스바겐은 절대로 할인을 가장 많이 하는 브랜드가 아닙니다”2일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터뷰한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단호했다. 쿨 사장은 ‘할인을 많이 할 때 사는 브랜드’, ‘싸게 살 수 있는 브랜드’라는 소비자들 인식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
2016.06.03 12:43
테슬라 ‘모델3’ 자율주행 장착하나…머스크 “빅 이벤트 있을 것”
내년 출고 예정인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이 차에 자율주행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나왔다. 모델3는 지난 봄 공개된 후 자율 주행 기능 탑재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모델3는 공개 당시 수십만대의 사전 주문이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해외 매체인 버지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일(현지 시간) 열린 코드...
2016.06.02 14:47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엔진에는 문제없다. 머플러 결함은 말할 수 없다"
검찰이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 950여대를 압수한 것 관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2일 ‘2016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측과 협조해서 오해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머 대표는 “환경부 조사에서...
2016.06.02 14:01
[부산, 新車의 바다] 판매량 50% 늘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올해 1000억 투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올해 서비스망 확대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2일 ‘2016 부산모터쇼’에서 “올해 25개 전시장과 27개 서비스센터, 400명 신규 채용 등에 나설 방침”이라며 “총 1000억원을 투자 전문테크니션도 양성하고 부품물류센터까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재규어...
2016.06.02 09:41
[부산, 新車의 바다]한국닛산 하이브리드 SUV로 분위기 반전?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
한국닛산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하이브리드 SUV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 조사 결과 SUV 캐시카이가 디젤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임의설정 장치를 적용한 것으로 판명난 후 한국닛산이 선보인 신차다.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어서 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2016.06.02 09:25
VWㆍ아우디 ‘유로6’ 문제없다더니…리콜 지지부진한데 압수 악재까지
지난해 디젤스캔들이 터졌을 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유로6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다 유로6 디젤 규제 인증을 받은 폴크스바겐, 아우디 모델이 검찰로부터 압수되면서 또다시 ‘클린디젤’에 오명을 안게 됐다. 폴크스바겐 그룹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2016.06.01 17:5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