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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365]요실금땐 온수목욕 자주 하고...감기약 등 약물복용도 주의를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요실금과 절박성요실금으로 구분됩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의 저장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복압성요실금은 방광의 저장기능은 정상이지만 요도의 잠금장치(괄약근)가 약해질 때 주로 발생합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약물치료나 골반근육 훈련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체외자...
2015.07.29 11:10
도요타, 中서 현대기아차 턱밑 추격…6월 점유율 0.1%P 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도요타자동차가 현대기아차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중국승용차연석회의에 따르면, 지난 6월 도요타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6.5%로, 현대기아차 6.6%를 0.1%포인트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6월 9만8000대를 팔아 전년대비 ...
2015.07.29 11:09
<이 사람 - 예술인 생활 지원…예술인복지재단 박계배 대표> “예술인 복지사각지대 없도록 최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박계배(58) 대표는 지난 달, 한 연극인의 고시원 죽음을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했다. 연극과 예술 현장에서 30년 넘게 몸담아온 그로선 집안 일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재단의 긴급복지지원금이나 창작준비금지원을 받았다면 당장의 생활고는 피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더 무겁다. 그래서 요...
2015.07.29 11:01
[아트 홀릭] 고(故) 김흥수 화백을 다시 만나다
알록달록 색종이를 흩뿌려놓은 듯한 화면. 그 사이로 여승들의 춤사위가 보인다. 구상과 추상, 이질적인 두 요소를 하나의 어울림으로 빚어낸 ‘하모니즘(Harmonismㆍ조형주의)’ 작가 김흥수(1919-2014)의 ‘군무’다. 가나문화재단이 고 김흥수 화백의 작고 1주기전을 가나인사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서 열었다...
2015.07.29 11:00
[문화스포츠 칼럼 - 이명옥] 미술관과 화랑은 어떻게 다른가요
지금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만났지만 미술관이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정치인, 정부관리, 기업인, 교육자, 언론인마저도 미술관의 기능을 잘 알지 못하는데다 심지어 미술관과 화랑(갤러리)을 구별조차 하지 못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미술을 잘 모르니까’ 라고 가볍...
2015.07.29 11:00
<부고> 백종원 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별세
▶백종원 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 별세, 황규잠씨 남편상, 자연씨 부친상=29일 새벽 1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2호, 발인 31일 오전 9시 (02) 2072-2011
2015.07.29 10:51
[147일간의 세계여행] 45. 해발 5000m 붉은 일출…화산 뚫고 칠레를 만나다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새벽 4시, 졸린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 지프에 오른다. 오늘은 우유니 사막투어 2박3일의 마지막 일정이다. 늦게 잠들어서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자니 밀려드는 피로를 숨길 수 없다. 지프의 동행들도 다들 하품을 연발하며 차에 오른다. 졸다 깨다를 반복하는 동안 지프는 볼리...
2015.07.29 10:39
<신상품톡톡>알톤스포츠, 접이식 미니벨로 신제품 ‘콤보 Q7’ㆍ‘콤보 Q8’ 출시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젊은층을 겨냥해 적재와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미니벨로 신제품 ‘알톤 콤보 Q7’과 ‘콤보 Q8’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에는 20인치 휠과 300㎜(콤보 Q7), 400㎜(콤보 Q8)의 낮은 차체를 적용했다. 알톤 콤보 Q7 알톤 콤보 Q8특히 ‘콤...
2015.07.29 10:37
[장맛비 건강주의보]꽈당…물기 가득 지하철입구 방심 금물
-장마낙상, 철제배수구ㆍ지하철 입구ㆍ대리석 등 주의 흔히 낙상은 겨울철 눈길에 발생할거라 생각하지만 여름철 방심하는 순간 빗길에 미끄러지기 쉽다. 골밀도가 낮아진 50대 이후 또는 근력이 약한 경우 잠깐 방심해 ‘미끌’하는 작은 충격도 큰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낙상으로 인한 급성 허리디스...
2015.07.29 10:24
[장맛비 건강주의보]여기저기 ‘삐끗’…낙상 조심하세요
- 뼈 약한 노인, 고관절골절ㆍ척추압박골절 위험 높아 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빗물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워 이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뼈가 약하고 순발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을 입기 쉬워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노인골절은 생명까지도 빼...
2015.07.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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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