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탄산음료 섭취 많으면 심장질환 위험 증가한다
- 탄산음료 5잔 이상 마시면 조기 관상동맥질환 위험 27% 높아 전세계적으로 ‘저당식’ 열풍이 부는 가운데, 탄산음료 섭취만으로도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설탕과 액상과당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는 비만의 위험을 높이고, 체중증가와 당뇨병 발생 증가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2016.04.27 14:12
오락실 격투기 게임처럼…무용수들이 펼치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
-연습실서 미리 본 국립현대무용단 ‘공일차원’ 26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내 국립예술단체 연습동인 N스튜디오 1층 연습실에서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안애순) 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이었다. ‘공일차원(Zero One Dimention)’ 공연을 2주 남짓 앞두고 있었다. 문 밖으로 새어나오는 땀 냄새가 연습실 내 열기...
2016.04.27 12:19
[생생건강365]봄의 공통어 ‘춘곤증’ 해소…맨손체조·스트레칭으로
봄이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리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소화도 잘 안 되고, 매일 접하던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의욕이 사라져 쉽게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 계절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들로,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이라고 해서 춘곤증으로 불립니다. 춘...
2016.04.27 11:45
70년대 서울·물돌이 마을…시간여행 떠나볼까
관광공사 선정 ‘5월 가볼만한 가족여행지’“지난 겨울 참 뜨거웠지 말입니다.”태백은 동해안 평지에서 가파르게 올라온 경동지괴(傾動地塊) 정점을 이루는 고원지대라서 평년 1월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혹한의 도시이지만, 지난 겨울 만큼은 뜨거웠다.지나가던 개도 지폐를 물고 다니던 ‘약속의 땅’이 폐...
2016.04.27 11:33
“여행 왔다 8년째 체류…한국인 情에 외국인들 반한답니다”
K스마일’ 전도사‘ 알차장’이 말하는 한국조금만 친해져도 베풀기 좋아하는 한국인대가 없이 손 내밀어주는 사람 많아 ‘감동’천혜의 자연 속 레저 가능한 지방 매력적외국인 호기심 자극하는 상품 개발됐으면한국에 처음 왔을 때 내가 이탈리아 사람인지 모르고 영어로 말을 거는 사람들이 많았다. 중국어만 가능했던 내...
2016.04.27 11:31
[향신료의 세계에 빠지다③]건강의 황금열쇠‘카레’의 변신
카레는 우리 일상 속에서 덮밥 형태로 익숙하지만, 동그랑땡이나 크로켓, 돈까스로도 즐길 수 있다. 따뜻하고 화사한 봄날, 색다른 카레 요리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카레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 및 사진제공=오뚜기]▶카레참치크로켓 (2인분)참치 1캔(150g), 감자 2개, 양파 1/2개, 당...
2016.04.27 11:23
[향신료의 세계에 빠지다②]세계서 가장 비싼 향신료 ‘사프란’…효과는?
향신료는 위장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소화와 대사를 촉진시킨다. 소화가 촉진돼 식욕을 증진시키면 과식을 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향신료는 체내에서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도 활발해져 지방을 연소시키므로 살이 찌지 않게 된다. 뿐만 아니라 노폐물이나 독소를 분해하므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
2016.04.27 11:23
[향신료의 세계에 빠지다①]치매발병률이 낮은 인도인의 비결은 ‘카레’
카레는 오늘날 70억 인류가 즐겨먹는 요리다. 매혹적인 향기를 지닌 카레는 인도에서 유래됐지만, 정작 우리가 먹는 카레는 영국을 중심으로 대중적으로 전파됐다. 독특한 맛의 카레는 식욕을 살려주고 소화를 촉진한다. 항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에도 ...
2016.04.27 11:23
소설가 구효서 “나는 멜로드라마 마니아”
등단 29년만에 첫 멜로소설 출간문단 시선 때문에 그동안 몸사려한여자와 두남자 본격 멜로 구상“멜로 드라마를 좋아하고 오래전부터 멜로 소설을 쓰고 싶었어요. 그런데 알량한 문단의 시선 때문에 그동안 소설을 쓰지 못했습니다.” 중진 소설가 구효서(59·사진)씨가 첫 멜로소설, ‘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해냄)를...
2016.04.27 11:22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성장도 살아 ‘숨’쉬네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 자연 발효의 정수를 담은 고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강점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숨37’은 2007년 10월 ‘국내 최초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라는 새로운 콘셉으로 출시 1년 만에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09년에는 1분에 1개꼴로 팔렸고, 2011년에는 단일 품목으...
2016.04.27 11:16
7141
7142
7143
7144
7145
7146
7147
7148
7149
7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