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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심내막염 환자는…조기수술이 최선
아산병원 치료지침 주목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심내막염 환자의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치료 지침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새롭게 정립돼 주목을 끌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HA) 학술대회에서 심내막염 환자의 치료 지침이 기존 ‘항생제...
2011.11.21 10:22
‘식후 30분’ 안지켜도 쇠고랑 안차요~
10분·20분·40분후 다 OK규칙적인 복용위한 약속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약은 대부분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하고 있다. 식후 30분에 먹으라고 지시를 받은 약의 대부분은 30분이 아닌, 식후 10분, 20분 또는 40분에 먹는다고 탈이 난다거나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이는 약물 복용으...
2011.11.21 10:22
철분약 녹차와 먹는 건 금물…약에도 궁합이 있다!
고혈압약-자몽주스도 상극우유도 약 성분 흡수 방해양약은 꼭 미지근한 물로당뇨·결핵약은 식사 전에무좀약은 밥과 함께 복용다른 약과 같이 먹을땐의·약사 복용지도 필수사람이나 음식에 궁합이 있듯이 우리가 복용하는 약도 특별한 궁합이 있다. 약은 함께 먹는 다른 성분의 약이나 음식, 음료, 약 보관법에...
2011.11.21 10:22
독일 관광업계CEO 500명 한국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세계 최대의 관광시장인 독일의 관광업계 CEO 500명이 참가하는 독일여행업협회(Deutscher ReiseVerband, 이하 DRV)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와 서울에서 개최되는 DRV 총회는 독일관광업계 CEO들이 참가하는 연차총회로서, 관광공사는 독일을 유럽시장 확대...
2011.11.21 10:21
어쿠스틱 음유시인, 에드 시런(Ed Sheeran) 데뷔 앨범 ‘+’ 발매
달달한 보이스와 예사롭지 않은 송 라이팅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데뷔앨범 ‘+’가 국내 발매됐다.데미안 라이스와 에미넴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에드 시런은 데뷔 앨범 ‘+’에서 포크와 팝, 힙합을 넘나들며 그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데뷔 싱글 ‘The A Team’은 20살이라는 나이...
2011.11.21 09:34
겨울, ‘나이스 샷’ 을 위한 다운재킷
필드 위 강적 ‘추위’를 만나도 라운딩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한 겨울에도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고신축성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다운재킷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르꼬끄 골프’ 의 ‘하이퍼 다운’은 스윙 시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하이퍼 저지’ 소재를 적용하고, 보온성 강화...
2011.11.21 09:10
양진석은 왜 티아라 함은정에게 책 선물했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티아라 함은정. 그녀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시멘트 신혼집’ 꾸미기 편에서부터 많이 알려졌다. 심드렁한 남편 이장우와 달리 은정은 정신없이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그런 그녀에게 책 한 권이 도착했다. 애정어린 짧은 멘트와 함께. 연예계 절친 대선배인 양진...
2011.11.21 08:52
꽃미남 싱어송라이터 조 브룩스, 첫 내한공연
존 메이어, 제이슨 므라즈 등 꽃미남 싱어송라이이터의 계보를 잇는 영국 출신 조 브룩스(Joe Brooks)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조 브룩스는 지난 여름 새 앨범 ‘A Reason To Swim’의 국내 발매와 함께 인천에서 열린 펜타포트락 페스티벌에 출연해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꾸밈없는 무대매너를 선보여 국내 팬들에게 큰 호...
2011.11.21 08:39
‘식후 30분후에’…약 복용의 비밀, 왜?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약은 대부분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하고 있다. 식후 30분에 먹으라고 지시를 받은 약의 대부분은 30분이 아닌, 식후 10분, 20분 또는 40분에 먹는다고 탈이 난다거나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이는 약물 복용으로 인한 위장장애를 줄이고, 복용시간을 기억하기 편리하도록...
2011.11.21 08:20
겨울부츠, ‘어그’ 말고도 수두룩
겨울은 ‘부츠의 계절’. 지난 겨울 몰아친 한파에 폭신한 양털부츠가 국민신발이 됐다. 올해도 변함없이 매서운 추위가 전망되는 가운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색다른 부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걸그룹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하의실종 패션’이 여름, 가을을 지나 올 겨울에도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
2011.11.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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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