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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빨간 로망’을 무시하지마~
남자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물론, 빨간색 옷을 입은 여자라면 더 좋다. 직접 입는 것보다는 보는 것으로서 레드 컬러를 선호한다는 의미다. 그만큼 남성들에게 ‘빨강’은 ‘여자의 색’으로 강하게 굳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엔 레드 컬러를 비롯해 컬러풀한 차림의 남성들도 꽤 눈에 띈다. 그 출발은 과감한 비비드 컬러의...
2011.12.08 08:53
겨울, 바닷바람조차 따뜻한…통영 ‘미술기행’
겨울과 바다는 둘 다 차다. 그래도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바다로 간다. 귀가 베일 듯 불어닥치는 바람 앞에 선다. 저마다 옛 기억을 끄집어올리면서…. 이때 바다는 그냥 ‘바다’가 아니다. 바닷바람조차 훈훈해지는 ‘겨울바다’다. 바다는 무작정 떠나야 제맛이라던가. 돌아가지 않을 것처럼 최면을 걸며 찾아온 겨...
2011.12.08 08:53
통영 겨울 바다… ‘덜 춥게’ 감상하는 법
겨울바다엔 낭만이란 꼬리표가 붙지만 혼자 가면 처량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야 제맛이지만 그게 안 되면 춥지 않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게 상책이다. 여행 코스ㆍ숙박ㆍ교통 등 관련 정보를 꼼꼼히 숙지해 ‘혼자’라서 서러울 그 모든 상황을 미리 차단하자.○…만약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꼭 둘러봐야 할 ...
2011.12.08 08:48
간암, 혈액검사 통한 조기발견율 3배로 높아진다
혈액검사를 통한 간암 조기발견율을 현재의 20%에서 60%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지금까지 조기 발견은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고도의 숙련을 요하는 고가의 진단법에 의존해 왔다. 실용화되면 가격 면에서 뿐만 아니라 X선 노출 등의 우려없이 검진이 가능하게 됐다.일본 치바(千葉...
2011.12.08 08:20
간암, 혈액검사 통한 조기발견율 3배로 높아진다
혈액검사를 통한 간암 조기발견율을 현재의 20%에서 60%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지금까지 조기 발견은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고도의 숙련을 요하는 고가의 진단법에 의존해 왔다.일본 치바(千葉)대학 노무라(野村) 교수(임상검사의학) 등이 개발한 이 진단법은, 간에 암세포가 생기...
2011.12.07 16:06
(주)카페베네 2nd브랜드 블랙스미스, 1시간 이상 대기 방문자 줄이어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가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연일 호황이다.평일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 방문자가 줄을 잇는 등, 강남 일대에서 맛집으로 통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지난 11월 17일 그랜드 오픈한 ‘블랙스미스’ 가 ...
2011.12.07 14:30
남성수술 상담, 예전과는 다른 격세지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성들은 상담을 잘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그 상담의 내용이 자기 자신에게만 국한 된 남성고민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십여년 전만 하더라도 본인의 남성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비뇨기과에 전화를 걸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거나 혹은 상담을 위해 내원을 해도 머뭇거리며...
2011.12.07 14:00
유방X선검사, 유방암 사망위험 절반↓
표준 유방암진단법인 유방X선검사가 유방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의 수지 오토(Suzie Otto) 박사는 1995~2003년 사이 유방암으로 사망한 755명과 같은 연령대의 대조군 37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유방X선검사를 받은 여성은 ...
2011.12.07 11:38
영국 런던에서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이벤트 진행
유럽인 5000여 명이 참석한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서 여수엑스포 홍보 이벤트 진행내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열기가 뜨겁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엑스포는 자원봉사자 선정 및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발빠른 홍보에...
2011.12.07 11:00
녹색밥상 차리고…고기는 삶거나 찌세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 살코기나 굽거나 튀기는 음식도 절대 금물이다. 불가피하게 육류를 먹는다면 되도록 찌거나 삶아 음식의 지방을 빼야 한다. 또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에는 발암물질인 벤조...
2011.12.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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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