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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경주프로그램>
2011.12.09 10:18
말…말…말
○…마사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 임직원 봉사단인 KRA Angels는 오는 14일 경기도 광명시 지역의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6500...
2011.12.09 10:17
경마도 국제화…제2·제3의 장추열 계속 나온다
수습 기수 해외연수 의무화선진 기승술 습득 박차외국 전문인력 초빙 합동근무뒤진 재결·핸디캡 부문 보완한국 마사회가 도입한 ‘해외 의무기승제’를 통해 지난 9월 3명의 기수가 호주ㆍ미국 등으로 떠났다. 이는 수습 기수의 실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외로 떠난 3명의 기수는 2개월간 해외 경기 참여의 기...
2011.12.09 10:14
성숙한 만큼 여유가 묻어난 장한나 ‘첼로 리사이틀’
“앙코르 곡 연주하다가 첼로 줄이 끊어진 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런데 이 줄 이름이 뭔지 아세요? 퍼머넌트(permanent:오래가는)에요. 그런데 이름처럼 오래가지가 않네요. 하하하”앙코르 곡으로 파야의 ‘불의 춤’을 연주하던 중 첼로 줄이 끊어졌다. 당황할 법도 한데 관객들에게 농담을 던지고 피아노 연주자와 대화를...
2011.12.09 09:59
2011 막걸리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경기도 주최
경기도(경기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1 막걸리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다.‘막걸리,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진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류(韓流)의 대표적 식문화인 막걸리의 경쟁력 강화...
2011.12.09 09:57
발레리나 강수진,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
발레리나 강수진이 내년 1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40회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1973년부터 시작된 로잔 콩쿠르는 10대 발레무용수(15~18세)들의 등용문으로 바르나, 파리, 모스크바, USA(일명 잭슨)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경연대회로 불린다.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
2011.12.09 09:43
<새책>모순덩어리인 자신을 들여다본 프로이트
프로이트의 무의식의 발견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다윈의 진화론과 함께 지성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3대 혁명으로 꼽힌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이성의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인간이 무의식의 노예에 불과하단 사실을 밝혀낸, 잠든 인류를 깨운 거인이었다.‘역사학계의 프로이트’라 불리는 피터 게이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2011.12.09 08:40
<새책>김별아 ‘채홍’, 조선 여인 동성애를 그리다
“유교, 성리학이 지배하던 시대, 부계사회가 완성된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고려적 습속이 남아 있었어요. 왕실에선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기에 더욱 도덕이 강조됐죠. 그 과정에서 희생을 당한 여성이 많았습니다. 사랑 자체가 죄가 됐던 시대, 사랑 때문에 처형을 당했던 여성들이 많았어요.”‘미실’의 작가 김별...
2011.12.09 08:40
<새책>그 시대에도 이런 사람은 없었다..황상의 삶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날로 나는 죽은 목숨일세.”한갓 시골 아전의 아들, 열다섯 살 황상이 다산 정약용을 만나 달라진 삶의 목소리다. 강진에 유배온 다산이 주막집에 연 서당에 아버지 손에 이끌려온 더벅머리 황상은 다산으로부터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는 삼근의 가르침을 받는다. 소년은 그 말 한...
2011.12.09 08:39
<새책>‘밀란 쿤데라 전집 ’외 다이제스트
▶십자매 기르기(최민경 지음/문학과지성사)=‘나는 할머니와 산다’로 2008년 세계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최민경의 두 번째 장편소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 은호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소설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됐다. 독일 광부로 벌어온 돈을 사기로 날려버리고 넝마주이...
2011.12.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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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70억 벌었다고?…7년 만에 43억 남긴 그들, 돈이 돈을 버는 초고가주택 [부동산360]
최근 1년 넘게 지속되는 부동산 침체 분위기에도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용산·성동구 등 초고가주택이 밀집해 있는 서울 주요 지역은 불황을 피해가는 양상이다. 올해 들어 신고가 소식이 잇따르며 수년 만에 수십억대 시세차익을 낸 매매 거래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초고가주택일수록 오름폭이 커지면서 저가주택과의 가격 격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136㎡는 지난 3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