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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냉동식품 블루오션’ 러시아 시장 진출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프리미엄급 고기만두류와 야채만두류를 앞세워 러시아 냉동식품시장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냉동식품 수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 셈이다.러시아 냉동식품 시장은 지난 2007년 4조원 대...
2015.03.05 08:30
워킹화에도 봄이 왔다...신제품 잇달아 출시
워킹화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아웃도어·스포츠 업계가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프랑스 아웃도어 밀레는 멀티형 워킹화 아치스텝의 새로운 라인업 ‘키스톤’ 시리즈를 올해 신제품으로 내놓았다.아치스텝 키스톤은 지난해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기록하고 있는 아치스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015.03.05 08:19
[147일간의 세계여행] 5. 낙타여행…별이 쏟아지는 사막의 밤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샘이 있기 때문이지” 나에게 맨 처음 사막은 어린왕자와 함께 왔다. 사막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다니, 어린 마음의 눈이 번쩍 뜨였다. 어린시절 ‘사막’에 ‘불시착’한 기분으로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읽었다. 여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소혹성 B612...
2015.03.05 07:41
오뚜기, 지난해 수출 1000억원 달성…‘치즈라면’ 홍콩서 인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지난해 마요네즈, 라면 등의 전체 수출 실적이 총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는 해외 수출제품의 핵심인 마요네스의 뒤를 이을 제품으로 ‘치즈라면’의 해외 판매를 크게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 마요네즈 수출은 300억원, 라면 수출은 25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치...
2015.03.05 07:39
팔도, ‘뽀로로음료’와 함께 소풍가요!
팔도는 어린이음료의 성수기인 봄을 맞아 ‘뽀로로음료’ 4종(밀크ㆍ딸기ㆍ블루베리ㆍ사과)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겨울 ‘뽀로로음료’ 크리스마스 한정판에 이어 두번째 선보이는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감안해 소풍 버전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소풍가방을 메고 있...
2015.03.05 07:37
코카콜라사, 슈웹스 새 모델로 ‘차승원’ 선정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숨겨진 요리실력을 발휘해 인기를 끌고 있는 차승원은 젠틀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한국의 간판 배우로서 예능 속에서 보여지는 톡 쏘는 이미지와 반전 매력까지도 완벽하게 소...
2015.03.05 07:35
하이트진로음료, FC서울에 4년 연속 먹는샘물 ‘석수’ 협찬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프로축구 리그 ‘2015 K리그 클래식’의 명문 구단 FC서울에 4년 연속으로 먹는샘물 ‘석수’를 공식 협찬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월 FC서울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개막식인 오는 8일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29일까지 경기 및 훈련 시에 필요한 먹는샘물 ‘석수’를 지원한다. 하...
2015.03.05 07:35
아이들 간식 ‘사탕’은 ‘당(糖)덩어리’...초콜릿,쿠키보다 월등히 높아
어린이 기호식품 가운데 당(糖)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각종 ‘사탕’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서 당은 총 당류(total sugar)를 뜻하며 모든 포도당ㆍ과당 등 단당류와 설탕 등 이당류 함량을 합한 값이다. 당을 과잉 섭취하면 비만ㆍ충치 유발을 물론 어린이에겐 집중력 결핍과 충동적인 행동 유발 요인이 된다. 서울시 보...
2015.03.05 07:30
저유가에도 하이브리드카 질주…쏘나타 인기몰이
저유가에도 하이브리드카 질주가 거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산 하이브리드카는 총 5195대가 팔려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2%에 달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높아진 것이다.이같은 성장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견인했다. 작년 말 첫선을 보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올들어...
2015.03.05 07:25
중형차 나홀로 성장 “쏘나타ㆍSM5 잘 팔리네”
지난 1~2월 중형차가 나홀로 몸집을 늘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또다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터보를 비롯해 르노삼성의 SM5 노바 등 신차 공개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중형차는 올해 1∼2월 두 달 동안 2만7282대가 팔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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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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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