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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화에도 봄이 왔다...신제품 잇달아 출시
[헤럴드경제=김필수 기자]워킹화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아웃도어·스포츠 업계가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밀레는 멀티형 워킹화 아치스텝의 새로운 라인업 ‘키스톤’ 시리즈를 올해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아치스텝 키스톤은 지난해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기록하고 있는 아치스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걸을 때 발이 뒤틀리거나 접질리는 현상을 방지해주고 발바닥과 발목의 피로도를 낮춰준다는 게 게 밀레 측 설명이다.


K2는 통기성을 극대화한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를 선보였다. 신발 안으로 외부바람을 유입시키고, 발바닥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해 오래 걸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블랙야크는 무릎과 발목의 부담을 최소화한 워킹화 ‘드리븐 GTX’를 선보였다. 각기 특화한 복합 탄성 밑창이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최소화해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푸마는 착화감을 향상시킨 워킹화 ‘FX-Zero G’를 출시했다. 반발력이 20% 이상 향상되고, 지면 충격을 감소시켜 착화감과 안정성이 좋다.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무게가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KAS(한국제품인정제도) 인증을 받은 워킹화 ‘W POWER Z SPRING’ 시리즈를 내놓았다. KAS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국가기술표준원이 제품인증기관의 제품평가·인증수행능력을 국제기준에 규정된 기준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W POWER Z SPRING 시리즈는 프로스펙스만의 워킹화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파워 워킹을 유도한다.

르까프는 워킹화 ‘링스’를 출시한다. 육각형 형태의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원활하고, 무게도 가벼우며, 충격 흡수력도 좋은 게 특징이다.

pils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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