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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을 퍼스트석으로…아시아나 업그레이드 회원권 도입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석으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회원권 제도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회원권을 구매한 고객이 일정 등급 이상의 예약클래스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예약할 경우 해당 고객은 퍼스트석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이용 가능한 노선은 최고급 사양의...
2016.10.31 09:21
샘표, 간편 육수 2종 출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샘표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 ‘샘표 비법재료 만능육수’ 등 간편 육수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 육수 2종은 재료 준비나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제대로 된 육수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액상 농축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진하고 깊은 맛의 육수를 ...
2016.10.31 09:18
관광공사, 독일어권 언론ㆍ여행사 대규모 초청 팸투어
유럽의 최다 언어인 독일어권 언론과 여행사 대표들이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한국 관광자원 홍보와 한국행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한다.한국관광공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63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이 11월 1일부터 6일 동안, 세계적으로 뜰 가능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우리나라 지방...
2016.10.31 09:01
“한약사ㆍ한의사와 거래하면 관계끊겠다”…약사단체ㆍ의료계 ‘횡포’
고질적인 양방과 한방의 충돌로 두 단체간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피해는 두 단체를 모두 고객으로 둔 제약업계와 의료기기업체들로 이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0일 90여개 제약사를 상대로 한약사와 거래하지 말 것을 강요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에 시정명령과 함께 7800만원의 과징금...
2016.10.31 08:54
[생생건강 365] 노인 전신가려움 빈혈ㆍ당뇨병 신호 일수도
[헤럴드경제]노인은 젊은층에 비해 피부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의 논문 자료에 따르면 많게는 노인의 66%가 피부 가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가려움증은 단순한 피부 건조 탓이 아니라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빈혈=몸속에 철이 부족하면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철은 우리 몸이 가려...
2016.10.31 08:49
출생아 천명당 3.6명 사망, ‘조산’ 원인 가장 많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북한의 영아 및 아동사망률 대북 인도적 지원’ 보고서-북한 아동사망률은 33.4명으로 남한의 9.3배…병원 노후화, 의약품 부족 등이 원인[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우리나라 아동 사망률이 출생아 1000명당 3.6명으로 나타났다. ‘조산’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선천성 이상’,‘부상...
2016.10.31 07:45
카스라이트, 첫 BI 리뉴얼…슬림한 ‘캐주얼 맥주’ 이미지 강조
저칼로리 맥주의 대명사로 통하는 카스 라이트가 출시 후 첫 리뉴얼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카스 라이트’의 BI(Brand Identityㆍ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개편해 병과 캔, PET 전 제품에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의...
2016.10.31 07:38
김종 문체부 차관 사표..."현 상황서 업무수행 어렵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휘말린 김종(55)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종 차관은 “현재 상황에서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문체부 직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기 때문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 문체부 제2차관에 선임된 김종 차관은 3년간...
2016.10.30 21:38
돌아온 강자 ‘그랜저’ 출격…국산 준대형 세단 대격돌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 6세대 모델이 다음달 2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출격한다. 쏘나타와 함께 대표 국민차로 30년간 활약해온 그랜저가 이번에도 국산 준대형 세단 시장 최강자로 이름값을 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그랜저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
2016.10.30 19:40
현대차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개최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린 그림대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2016.10.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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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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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굴리면 죄인인가요?” 빽빽한 이중주차에 야박해진 인심 [부동산360]
가구당 차량 보유 대수가 늘면서 아파트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단지는 돈을 추가로 부담해도 일정 대수 이상은 차량 등록을 못하게 하는 등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에서 칼을 뽑아든 상황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600가구 규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달 20일부터 가구당 차량 등록 대수를 두 대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아파트 주차장관리규정을 변경했다. 이 단지는 기존에 차량 세 대부터는 주차장 사용부담금 3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주차공간 부족 등 문제로 이같은 조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