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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K-팝 상설공연 ‘케이컬쳐 콘서트(K-culture concert)’ 오픈
국내 최초 K-팝 상설공연 ‘케이컬쳐 콘서트(K-culture concert)’가 오픈했다.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배우 김정민의 사회로 열린 ‘케이컬쳐 콘서트’ 오픈식에선 걸그룹 걸스데이를 비롯해 신예 디유닛, 엔소닉, 에이프린스, 퍼스트, 안진경 등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세계적인 태권도 퍼포먼스 팀인 K...
2012.11.23 14:51
’회장님폰’ LG 옵티머스G,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1위
일명 '회장님 폰'으로 불리는 LG전자의 옵티머스G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LG전자 스마트폰이 컨슈머리포트에서 1위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옵티머스G는 퀄컴의 차세대 LTE 기반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S4 프로’를 세계 최초로 탑재하고 서로 다른 2개의 화면을 겹쳐 보여...
2012.11.23 14:48
“추앙받는 패자들이…진정한 로맨티스트”
연출가 양정웅(44)이 처음 최루탄 냄새를 맡았던 건 1988년. 데모를 나가려다 최루탄의 강렬함에 다시 발걸음을 돌렸고 연극에 전념했다. 그런 경험 때문이었을까. 그가 이번에 준비한 연극 ‘로맨티스트 죽이기’는 가지지 않은 자, 패자의 입장에서 세상과 역사를 거꾸로 보고 싶은 소망이 담긴 작품이다.삼국유사 프로젝...
2012.11.23 12:27
어둠을 가른 총성…방아쇠는 그냥…당겨지지 않는다
9명의 美 대통령 암살자가 모인‘ 어쌔신’사회 무관심에 분노…미친 존재감 알리기배우 황정민 암살자 연기·첫 연출 도전작다시 서울 무대서는‘ 셜록홈즈’완벽해 보이는 진실 뒤에 또아리 튼 거짓찾기정교해진 스토리텔링·서정적 멜로디 압권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총소리. 몇 발의 총성은 사건을 만들어내고 역사를...
2012.11.23 12:25
디즈니OST 들으러 갈까…디즈니OST 들으러 갈까…풍성한 연말공연 설레네
공연 선물들로 풍성한 연말, 어른들은 신나지만 아이들에게 공연장은 딱딱한 좌석과 지루함이 가득한 공간이다.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가족이 함께 볼 만한 공연이 있다면 올 연말은 최고의 연말. 온 가족을 위해 디즈니 애니매이션과 어린 소년들이 한국을 찾았다.다음달 28일과 29일 서...
2012.11.23 12:21
“관념은 가라,나는 일상을 그린다” 유근택의 ‘하루’展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붓과 먹으로 그리는 그림 하면 의례 ‘산수화’가 떠올려진다. 대다수 한국화가들이 일평생 매진하는 것도 산과 들을 담는 산수화다.그러나 한국화가 유근택(47, 성신여대 교수)은 관념적인 산수화가 아닌, 가까운 곳에 있는 ‘공간’과 ‘일상’에 주목한다. 진부한 관념 대신 자신의 현실에...
2012.11.23 11:48
국립국악원, 풍류음악 ‘영산회상’으로 그래미의 문 두드린다.
국립국악원이 풍류음악 ‘영산회상’ 가운데 ‘가즌회상’과 ‘관악영산회상’을 고음질의 SACD로 출반하고 그래미 어워즈에 출품했다.국립국악원은 일반 오디오CD보다 4~5배 가량 향상된 고품질의 음향을 구현하는 SACD로 ‘가즌회상’과 ‘관악영산회상’을 녹음했으며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연주에 참여했다. 지난 3월 예...
2012.11.23 11:45
<걸어서 지구 한바퀴…이해준의 ‘희망가족’> 바람 · 태양 · 물이 에너지원…환경위기, 몸으로 부딪힌 괴짜들…
40년전 화석에너지 한계 예지태양등 지속가능 에너지 이용대안에너지 개발·생태적 삶 영위끊임없는 변화·세상과 열린 교류유럽의 선도적 생태교육장으로 성장비판보다 앞선 실천에 절로 감탄[매킨레스(영국)=이해준 문화부장] 북유럽을 끝으로 둘째 아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혼자 남게 되자 끝 모를 허전함과 외로움이 몰...
2012.11.23 11:11
한조영이 그린 검은 밤풍경, ‘온 더 다크’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대도시의 밤풍경을 검은 톤으로 담아내는 한조영(32) 작가가 서울 평창동 가나컨템포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시 타이틀은 ‘온 더 다크(On the Dark)’.한조영은 스티커 용지에 아크릴 물감을 칠해 직접 물감 스티커를 만든 뒤 이를 화면에 붙여나간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개인...
2012.11.23 11:10
쥐구멍 속에 갇힌 예술혼들
“쥐구멍 안에서 뭔가 숙성되고 발효되는 시간이 필요한데,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바깥세상으로 나갈까 말까 하는 망설임, 바깥세상으로부터 음식을 가져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서간체 소설 등 실험적인 작품으로 소설의 지평을 넓혀오고 있는 소설가 김다은(추계예대 교수)의 새 단편소설집 ‘쥐식인 블루스’(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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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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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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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