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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훈훈한 선행’ 스카이72 골프장 임직원, 인천 쪽방촌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스카이72골프클럽(대표 김영재)이 인천 중구 북성동 쪽방촌에 한파를 앞두고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마을 어르신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매해 진행하는 인천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카이72 ...
2012.12.07 16:38
단기계약? 다년계약? 류현진 · 다저스 힘겨루기 3일 남았다
류현진(25)의 운명이 이번 주말 결정된다.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입단 협상을 벌이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10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어떻게든 결론을 내야 한다. 위대한 도전의 시작일 수도, 허망한 귀환일 수도 있다. 순조로울 것 같은 빅리그 행은 여전히 안갯속이다.LA다저스와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
2012.12.07 11:45
주말엔 ‘EPL 전쟁’
박지성·기성용 9일밤 출격대기빅매치 ‘맨체스터 더비’도 기대유로파리그를 향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의 꿈이 이번 주말 시험대에 오른다.스완지시티는 오는 9일(한국시간) 자정 2012-20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노리치시티와 홈경기를 갖는다. 앞서 아스널 원정에서 기분 좋은 2-0승리를 얻은 스완지시티의...
2012.12.07 11:45
<2012 UP & DOWN 스타들> 만년 유망주서 ‘국민거포’ 로…돈 · 명예 다 잡았다
올 31홈런·105타점·장타율 ‘3관왕’연봉 6200만원서 2억대 수직상승선구안·2년차 징크스가 최대과제“2군선수들에 희망 줬으면 좋겠다”2년 전까지만 해도 그가 프로야구 최고의 자리에 오르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올해 그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됐다. 만년 유망주였던 박병호는 올시...
2012.12.07 11:45
김대현 · 김민휘 · 김형성 “Q스쿨 아쉬움 지우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 나서지만 마음은 무겁다. 국내 최고의 장타자 김대현, 국가대표출신 신인왕 김민휘, 일본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형성이 아쉬움을 안고 나란히 귀국했다. 이들 3명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미 PGA투어 Q스쿨에 출전했다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번이 마지막 Q스쿨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2012.12.07 11:45
“이름값만으로 K리그 복귀 싫다”…“박지성 라디오서 향후계획 밝혀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ㆍQPR)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박지성은 7일 오전 교통방송(tbs) 영어라디오(eFM) ‘오늘 아침’(This Morning)과 가진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지성은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2012.12.07 11:45
박지성 “이름값만으로 K리그 복귀하고 싶진 않다”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ㆍQPR)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박지성은 7일 오전 교통방송(tbs) 영어라디오(eFM) ‘오늘 아침’(This Morning)과 가진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지성은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2012.12.07 09:59
[골프] 김대현 김민휘 김형성 ‘아쉬운 Q스쿨’ 기억안고, 10일 KPGA 시상식서 수상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 나서지만 마음은 무겁다. 국내 최고의 장타자 김대현, 국가대표출신 신인왕 김민휘, 일본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형성이 아쉬움을 안고 나란히 귀국했다. 이들 3명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미 PGA투어 Q스쿨에 출전했다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번이 마지막 Q스쿨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2012.12.07 09:53
아마추어 상무, 프로 형 꺾고 우승
아마추어팀 상무가 쟁쟁한 프로팀들을 꺾고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최강전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상무는 지난 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결승전에서 박찬희, 윤호영을 앞세워 65-61로 이겼다.프로 10개 팀과 대학교 7개 팀, 상무 등 총 18개 팀이 9일간 남자 농구의 최강의 자리를 놓고 벌인 일...
2012.12.07 09:42
日 야구선수들 무더기 도박…18명 수갑
[헤럴드생생뉴스]아마야구 선수들이 고교야구 경기 승패를 놓고 도박을 한 행위가 적발됐다.일본 닛칸스포츠는 6일 사회인 야구 강팀인 오사카 가스 선수들이 올 여름 고시엔대회(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승패에 돈을 걸고 도박을 했으며 이 가운데 현역 선수 18명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
2012.12.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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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6억 평창리조트 9500만원으로 폭락…방이 13개인데 안팔려요 [부동산360]
요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경매 시장도 썰렁한 분위기지만, 1억원도 안 되는 돈으로 입찰에 도전할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물론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경매가는 한 번 유찰이 될 때마다 최저 입찰 금액이 30%씩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입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찰이 반복되는 물건은 단순히 시장 상황이 나빠서가 아니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면밀히 공부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단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살펴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