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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화재예방 키트로 취약계층 안전 지킨다
포스코O&M이 화재예방을 위한 키트 제작활동에 나섰다. 포스코O&M은 지난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들이 화재예방 키트를 제작했다. 포스코건설과 포스코A&C가 함께 제작한 150개 화재예방 키트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장애인 가구 등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간이소화기, 가스차...
2021.06.07 15:35
지존, ‘토지보상아카데미’ 28·29기 수강생 모집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토지보상아카데미를 재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존은 오는 26일과 28일 제28기 및 제29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각각 개강한다. 제28기는 매주 토요일 강의를 진행하는 주말반이며 제29기는 직장인 등을 위해 평일에 진행되는 주중 야간반이다. 지존은 지...
2021.06.07 15:22
센코, 67억 규모 토지·건물 양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센코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더씨티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67억1550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17.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양도예정일은 2024년 6월 7일이다. 회사측은 “현 본사 위치의 토지에 민간 주택건설사업자가 도시개발사업 또는 ...
2021.06.07 15:21
교보생명,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 새로 출시
교보생명이 7일 고령자,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을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기존 4개 상품을 더해 총 6종의 유병자보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병자보험은 그동안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해 가입문턱을 낮춘 상품이다. 우선 이번에 출시되‘(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
2021.06.07 15:08
하나생명, 손안에 연금보험 출시...장기 유지시 적립액 추가
하나생명이 오래 유지할수록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무)손안에 연금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하나원큐에서 7일 판매를 시작했다. (무)손안에 연금보험은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의 원금에 유지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하여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10년 납 이상 가입...
2021.06.07 15:00
롯데-신세계,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정면승부…MBK·SKT 불참
유통 맞수인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2파전’ 구도로 정면으로 맞붙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에 마감된 이베이코리아(G마켓과 옥션, G9)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K텔레콤과 MBK파트너스는 ...
2021.06.07 14:52
DB손보, 충주성심학교 장학금 전달
DB손해보험이 최근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주 3일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권고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은 2013년 6월 첫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꾸준하게 이어져 왔으며, DB손...
2021.06.07 14:49
씨앤투스성진,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씨앤투스성진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47억952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2021.06.07 14:48
피에스케이, 3.4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피에스케이는 우리사주조합에 유상 양도를 위해 자사주 1만548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만193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3억3950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1일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2021.06.07 14:41
‘남매亂 성공’ 구지은 대표…다음 전략은 ‘경영권 굳히기’ [언박싱]
구지은 신임 아워홈 대표이사가 오빠인 구본성 부회장을 밀어내고 경영권 확보에 성공했지만 아직 분쟁의 불씨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지분구조상 구 부회장이 사내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어 회사 내부 정보 접근은 물론, 경영권 공격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 신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기 위한...
2021.06.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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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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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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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