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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코, 67억 규모 토지·건물 양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센코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더씨티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67억1550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17.2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양도예정일은 2024년 6월 7일이다.

회사측은 “현 본사 위치의 토지에 민간 주택건설사업자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사업(공동주택건립 및 기타시설용지)을 추진하고자 하여 매각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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