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불출마에도 여전히 강한 安風...명분·미래 두토끼 잡기 고심
‘백의종군’을 선언한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층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그의 행보에 따라 18대 대선은 물론 향후 정국 개편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불출마 선언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안 전 후보는 ‘명분’도 살리고, ‘실리’까지 얻을 수 있는...
2012.11.28 11:52
유신잔당 vs 친노폐족…朴·文“너를 내 프레임에 가둔다”
“문재인은 실패한 폐족정권 실세.”(박근혜 대전역 유세) “박근혜는 유신독재 잔당.”(문재인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유세)18대 대통령선거 공식운동 첫날부터 ‘프레임 전쟁’ 포성이 울렸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모두 상대방을 ‘프레임’ 속으로 옭아매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상대의...
2012.11.28 11:51
<朴·文 공약탐구-경제 민주화> “전체적으론 낙제점”…현실성은 朴 - 정책강도 文 우세
경제민주화의 시각朴 공정경쟁 통한 경제민주화文 재벌 구조개혁 통한 실현의지재벌소유구조 개편朴 출총제반대·신규순환출자만 금지文 순환출자 기존분 3년내 해소공정경쟁블라인드테스트 결과 공약 비슷비슷적용과정 부작용 대책없어 미흡18대 대선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대 화두는 단연 ‘경제민주화’가 꼽힌다. 경제...
2012.11.28 11:38
현장은 ‘朴’ SNS는 ‘文’ 이 우세
27일 0시를 기해 18대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빅2’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두 후보가 강행군을 벌인 현장은 어딜 가나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유세현장에서는 박 후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문 후보가 우위를 나타냈다...
2012.11.28 11:28
朴·文 ‘충청 짝사랑’ …장항선타고 정면 충돌
충청권 지지율 불과 2.3%P 차이朴, 거리·시장 돌며 민심잡기 올인文, 유성·신탄진 등 릴레이 유세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8일 나란히 ‘장항선’ 완행열차에 올랐다. 그러나 방향은 반대다. 역대 대선에서 케스팅보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충청, 특히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와 민주 양당에 나란...
2012.11.28 11:28
선거 포스터만 봐도…후보들 철학·공약 보인다
“후보의 삶과 철학, 리더십과 철학, 리더십과 공약, 이 모든 것이 압축돼 있는 공간.”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은 선거 포스터를 이렇게 정의했다. 지난 20여년간 정치인의 선거 포스터를 찍어온 포토그램의 고창수 작가는 포스터의 의미를 “유권자가 혼자 자세히 본다는 것을 말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선거에서 규정된...
2012.11.28 11:26
朴 후보가 묵은 세종시 한 아파트는 어디?
[헤럴드경제=조민선ㆍ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유세 첫날인 지난 27일 묵은 것으로 알려진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후보는 원래 이날 전주 한옥 마을에서 자려고 예약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유세 막바지에 박 후보가 직접 ‘세종시에서 자겠다’고 알려, 숙박지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012.11.28 10:57
朴· 文 첫 대결 ‘60초 전쟁’, 시청자평 보니…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TV광고가 두 후보간의 공식 첫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박 후보의 공식 첫 TV광고 ‘박근혜의 상처’는 지난 27일 오후 9시 공개됐다. 광고 제목은 ‘국민을 향한 다짐과 선언-박근혜의 상처’로 2006년 지방...
2012.11.28 10:55
北, “누가 남조선 대통령 되든 신경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선과 관련, “우리는 남조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신문은 이날 ‘대선개입설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날조설’이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논평에서 “그것은 남조선 인민들의 선택에 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는 남조선 대통령 선거에서...
2012.11.28 10:51
문재인 측, 대선 TV광고 ‘명품의자’ 논란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TV광고에 등장한 의자가 고가의 명품이라는 의혹이 일자, 이에 대해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가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문 후보의 TV 광고가 공개되자 SNS에서는 광고 속 문 후보가 앉아있는 의자가 ‘임스 라운제 체어’로 700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2012.11.28 10:46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