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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하늘길도 막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막기로 했다. 중국이 미국 여객기의 중국 노선 운항 재개 허가를 내주지 않아 보복성 조치를 하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기업이 되레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두 나라가 무역·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mid...
2020.06.04 11:43
“美 뿌리깊은 문제 직시하게 해”…오바마가 ‘흑인시위’를 접한 시선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전 대통령이 ‘흑인 사망 항의 시위’가 미국 사회 내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인종차별 문제를 직시하게 했다며, 미국 내 흑인들의 분노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도록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마이 브라더스 키퍼 연합(MBKA, My...
2020.06.04 11:27
‘충성파’ 에스퍼의 반기…트럼프, 국방장관 쳐낼까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오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론 관련, “법 집행에 병력을 동원하는 선택지는 마지막 수단으로, 나는 (군 동원을 위한) 폭동진압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폭력 시위자를 폭도로 판단, 군을 동...
2020.06.04 11:27
‘2급살인’ 혐의 추가된 경찰, 최대 40년형 받을수도
인종차별 항위 시위를 촉발시킨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연루된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4명이 전원 형사 기소됐다. 특히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전 경찰관에게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3일 CNN·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검찰총장 키스 엘리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플...
2020.06.04 11:27
차이잉원, ‘천안문 시위’ 의미 6월 4일 달력사진으로 中 정면 비판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31주년을 맞이한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시위 유혈 진압 사태에 대해 침묵을 강요하는 중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차이 총통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지구상의 다른 지역에서는 1분마다 60초가 흘러가지만 중국에서는 1년에 364일밖에 없다. 이는 한 날이...
2020.06.04 11:18
美, 中 보복 경고에도 33개 기업·기관 5일부터 제재
미국 상무부가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중국 기업·기관에 대해 결국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다. 미중 갈등이 한층 첨예화할 걸로 우려된다. 미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달 22일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올린 33개 중국 기업과 기관에 대한 제재가 5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재를 받게 된 기업&...
2020.06.04 11:03
경찰 체포 도중 사망 美 조지 플로이드, 코로나19 ‘양성’
체포 과정에서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대규모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헤네핀 카운티 검시관이 발표한 플로이드의 전체 부검 보고서에 ...
2020.06.04 10:30
‘성경 이벤트’ 위해 강제 해산한 트럼프가 ‘처칠 리더십’과 닮아? 빈축 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의 교회’ 방문 이벤트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이겨낸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리더십가 닮았다는 백악관의 논평이 다수의 빈축을 샀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1일 백악관 뒤편 교회를 방문한 것을 두고 “...
2020.06.04 10:30
美 산발적 파괴·약탈 지속…점주 “이건 정의 아냐” 눈물의 토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대규모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3일(현지시간)로 9일째를 맞은 가운데, 평화로운 시위 행렬 속에 산발적인 파괴와 약탈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겨우 영업 재개에 돌입한 상점들은 시위대의 약탈 행위로 점포의...
2020.06.04 10:26
항공분야도 충돌…美, 中여객기 취항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막기로 했다. 중국이 미국 여객기의 중국 노선 운항 재개 허가를 내주지 않아 보복성 조치를 하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기업이 되레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두 나라가 무역·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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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