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SNS 폐쇄하겠다”…트위터와 전면전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윗에 사실 관계와 다른 사실을 유포한다며 경고 딱지를 붙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트위터와 전쟁을 선포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SNS 기업에 관한 (규제) 행정...
2020.05.28 10:14
베트남인 39명 숨진 ‘영국 냉동트럭 비극’ 사건 관련자 체포
영국 냉동트럭에서 베트남인 39명이 숨진채 발견된 비극적 사건의 관련자들이 체포됐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와 벨기에 경찰은 지난해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트럭 사망사고와 관련해 2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연방검찰은 숨진 베트남인 일부가 트럭에 타기 전 벨기에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벨기에...
2020.05.28 10:09
美, 홍콩에 對中관세 적용·기술 수출 제한 가능성…중국 경제에도 치명타 [일촉즉발 미중갈등]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에 대한 보복으로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려는 미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이 경제·무역 분야에서 특권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서 홍콩의 위상이 상실되면 경제 개방에 있어 홍콩에 상당수 의존해 온...
2020.05.28 10:01
홍콩 재벌들, 보안법 제정 옹호…국제사회 비판 더 키워 [일촉즉발 미중갈등]
홍콩 최고 갑부인 리카싱 전 청쿵그룹 회장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홍콩 재계 인사들이 잇달아 홍콩보안법을 옹호하고 나섰다. 하지만 오히려 홍콩 경제의 앞날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리 전 회장은 27일 친중 성향의 홍콩매체와 인터뷰에서...
2020.05.28 09:47
연준 베이지북, “美 경제 회복 매우 불투명”
[헤럴드경제=박도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회복 전망과 관련해 ‘매우 불투명한(highly uncertain)’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AP,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27일(현지시간)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
2020.05.28 09:42
美 “홍콩 특별지위 ‘철퇴’” vs 中 “보안법 강행”…强 대 强 정면충돌 [일촉즉발 미중갈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에서 시작된 미·중 갈등이 무역 마찰과 화웨이 사태, 대만 문제에 이어 홍콩 자치권 문제까지 확대되며 ‘극한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2020.05.28 09:36
대만·홍콩·티베트로 中 때린 美, 이번엔 ‘위구르’까지
중국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대만·홍콩·티베트 문제로 연일 중국에 대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국이 이번엔 중국 내 이슬람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학대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이...
2020.05.28 09:35
EU 1020조원 경제기금 제안에도 ‘장밋빛 미래’ 아닌 이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EU 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7500억유로(약 1020조원) 규모의 기금을 제안했다. 하지만, 기금 지원 방안을 둘러싼 회원국들의 이견이 여전히 첨예해 합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EU 행정부의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
2020.05.28 09:23
[일촉즉발 미중갈등] 中, 홍콩 경제의 본토 통합이 목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7일(현지시간) 결국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20년 넘게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할 수순이다.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에 맞선 초강수다. 미·중간 충돌 수위가 한층 높아졌지만,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
2020.05.28 09:13
17분 남기고 연기된 스페이스X발사…트럼프 “30일 다시 오겠다”
미국이 거의 10년만에 이루려던 ‘민간 우주 시대 개막’이 결정의 순간을 17분 남기고 무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격리된 일상에 지친 미국인들에게 희망을 줄 대형 이벤트가 궃은 날씨 탓에 순연됐다. 우주 공간을 정치력 극대화의 소재로 삼아 공을 들였던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
2020.05.28 08:40
4891
4892
4893
4894
4895
4896
4897
4898
4899
4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