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도이체방크 “‘트럼프 관세’ 실현 시 내년에도 금리인하 못 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공약으로 발표했던 대중 고율 관세를 시행하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다시 높아지고 내년까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이체방크의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들은 29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ld...
2024.05.30 10:55
“우크라 족쇄 풀자”...美도 지원 무기, 러 본토 타격 허용?
개전 3년째로 접어들며 러시아의 거센 공세에 우크라이나가 수세로 몰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럽 뿐 아니라 미국도 ‘서방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장 상황에 따라 미국의 입...
2024.05.30 10:41
美 경기보고서 “4월 경기 소폭 확장”…전망은 “다소 비관적”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진전을 보이지 않는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활동이 4월 들어서도 확장세를 이어갔다는 연준 진단이 나왔다. 다만 향후 경제 전망은 ‘신중히 낙관적’이라던 기존 입장에서 ‘다소 더 비관적’으로 바뀌었다. 연준은 2...
2024.05.30 10:36
[속보] 미군,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불법행위 자제하라"
[속보] 미군,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불법행위 자제하라" (끝)
2024.05.30 10:25
유엔 “이 라파 진입 후 가자 구호품 전달 3분의 1로 급감”
이스라엘이 이달 초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진입한 뒤로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인도주의 구호물자가 이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미 폭증하는 수요에 못 미쳤던 (가자지구로의) 식량 및 구호물품 반입량이 5월 7일 이...
2024.05.30 10:12
160엔 향하는 엔·달러 환율...日 국채 평가손 역대 최대
지난달 150엔대 초반으로 떨어졌던 엔/달러가 다시 160엔을 향하고 있다. 장기 금리 지표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를 넘어섰다. 급락이 이어지던 엔화가치가 일본 금융 당국의 시장 개입에도 더욱 추락하면서 통화정책 변화를 앞둔 일본은행(BOJ)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엔/달러가 1...
2024.05.30 09:51
"버닝썬에 승리 온 날 의식 잃었다" 유명 인플루언서 폭로…사람들이 문 '공갈 젖꼭지'의 정체
홍콩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가 과거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사람들이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목격했으며, 자신도 그곳에서 술을 마신 뒤 의식을 잃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홍콩 인플루언서인 정금령(鄭金鈴)은 지난 22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최근 공개된) BBC '버닝썬 사건' 다큐멘터리...
2024.05.30 09:24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연말 까지 계속될 것”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8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내에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부는 빠른 휴전 협상을 재차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차히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과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전쟁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
2024.05.30 09:18
적에서 동지로? “트럼프, 재선 시 머스크 자문 영입 검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 자문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앞두고 영향력 있는 인사인 머스크와 동맹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CEO가 ...
2024.05.30 09:17
“美 스타벅스서 라떼 한잔 받는데 30분 걸려”...이유 있었네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본고장 미국에서 밀리는 주문에 고객들의 항의를 받는 것은 물론 매출까지 떨어지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 비용 절감 정책에 매장은 늘어났지만 인력을 줄인 결과다. 지난 어머니의 날(5월 둘째주 월요일) 코네티컷 주 셸턴에 사는 크리스 밀스는 아내에게 사다주기 위해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주...
2024.05.30 09:16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