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아프간서 철수하는 미군, ‘현지 조력자들 수천명 살리기’ 작전
미국 정부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완전 철수를 앞두고 현지 조력자들 수천명 살리기 작전에 나섰다. 미 정부는 미국에 협력해온 아프가니스탄 현지 통역인과 가족 수천명을 제3국으로 대피시켜 미국 비자 심사를 받도록 하기로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01년 시작된 최장기 전쟁을 끝내겠다며 오는 9월 11일까지 아프간 ...
2021.06.25 10:55
日 올림픽 담당장관 “일왕이 올림픽 계기 코로나 확산 우려? 궁내청 장관의 생각”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일본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이 ‘도쿄올림픽 개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일왕이 하고 있을 것이란 궁내청 장관의 발언을 일축하고 나섰다. 25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마루카와 담당상은 이날 내각회의 후 열린 기자...
2021.06.25 10:39
美 은행들,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배당·자사주 매입 재개
미 대형은행들이 최악의 경기 상황을 가정한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제한됐던 주주 배당과 자사주 매입이 재개될 수 있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연준은 골드만삭스를 포함해 23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개와 ...
2021.06.25 10:34
친환경 투자 열풍에 라벨만 ‘친환경’ 꼼수 기업들 속출
미 투자업계에 친환경 투자 열풍이 불면서 친환경적이지 않은 업체들마저 ‘친환경’ 라벨을 붙이는 꼼수로 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생존 가능한 소수업체들을 겨냥한 친환경 투자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친환경’이라 내세울 업체가 아직 크...
2021.06.25 10:23
델타 변이 확산에 전 세계 ‘비상’…유럽국가 ‘관광객 입국’ 놓고 티격태격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방역과 봉쇄 완화 정책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유럽국가들이 입국자 제한 등 방역 대책에서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주요국 독일과 프랑스가 EU 내 다른 국가들을 향해 방역에 방심하지 말라며 훈계하는 상황까지 빚...
2021.06.25 10:21
“40년된 美 붕괴 아파트, 20년 전부터 가라 앉았다”
24일(현지시간) 새벽 붕괴하며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州) 아파트에서 이전부터 각종 ‘위험’ 신호가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SA투데이는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가 1990년대부터 조금씩 가라앉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
2021.06.25 10:16
日 인구, 5년전比 0.7% 감소…‘집중 현상’ 도쿄 인구 1400만명 첫 돌파
“쪼그라드는 일본의 모습이 재차 부각됐다.”(일본 아사히 신문) 일본의 지난해 총 인구수가 5년 전 조사 결과에 비해 0.7% 감소하며 본격적인 인구 축소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 25일 일본 공영 NHK 방송과 일간 아사히(朝日) 신문, 마이니치(每日)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날 &lsq...
2021.06.25 10:10
운전면허증 성별 표시에 ‘X’?…美 뉴욕주 ‘젠더인정법’ 면허증에 반영
미국 뉴욕주에선 운전면허증과 출생증명에 성별을 ‘남’ 또는 ‘여’가 아닌 ‘X’로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이런 내용의 ‘젠더인정법’에 서명했다. 이날은 마침 뉴욕주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이 통과된...
2021.06.25 10:05
“몽둥이도 소용 없어” 친구 개 돌봐주다 물려 숨진 美 두아이 엄마
미국에서 두 아이를 둔 20대 엄마가 친구의 개를 돌봐주다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과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클라호마주 스키아툭의 한 주택에서 28세 레베카 매커디가 맹견인 핏불 네마리에 물려 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네 마리 핏불이 우리에서 나와 매커디를 기습 공...
2021.06.25 09:41
이제 PC서도 안드로이드앱 사용 가능…MS, 윈도 11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24일(현지시간) 차세대 PC용 운영체제(OS) ‘윈도 11’을 공개했다. MS는 이날 온라인 행사를 열고 올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돼 윈도 10 이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로 제공될 윈도 11을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가 보도했다. 윈도 10이 나온 지 거의 6년 만이다. 윈도...
2021.06.25 09:30
3731
3732
3733
3734
3735
3736
3737
3738
3739
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