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反中선봉’ 리투아니아, 피해기업 지원
동유럽의 소국 리투아니아가 중국과 외교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도우려고 1억3000만유로(약 1750억원)의 지원안을 검토하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최근 수도 빌뉴스에 ‘대만 대표부’ 개설을 허가하며 유럽연합(EU) 내 반(反) 중국 전선의 선봉에 선 나라로, 중국이 이를 빌미로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2021.12.31 11:09
머스크 vs 베이조스, ‘세계 1위 부자’ 신경전의 승자는?
올해 세계 10대 부호들의 재산이 4천20억달러(약 478조1천790억원) 증가했다고 CNBC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 방송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올해 10대 부호들의 개인 재산이 모두 1천억달러(약 118조9천500억원)를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제프 베이조스 아...
2021.12.31 10:46
'1300만명 도시’ 中시안 봉쇄 9일째 …주민들 “빵조각으로 연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도시 봉쇄 9일째 에 접어든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주민들이 식자재와 생필품 공급이 제때 안돼 빵조각으로 연명하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다르면 한 누리꾼은 빵 사진을 올리며 “먹을 것 때문에 걱정을 하게 될 줄...
2021.12.31 10:41
‘크리스마스의 악몽’…英 산탄데르은행, 실수로 2088억원 중복 송금
영국 산탄데르은행이 성탄절 당일 1억3000만파운드(약 2088억원)을 실수로 고객들에게 중복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산탄데르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5일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일부 기업고객들의 송금액이 수신자 계좌에 중복 기재됐다”며 “고객 중 아...
2021.12.31 09:55
日 도쿄신문, 아사히 이어 공수처에 “통신자료 조회 해명하라”
일본 일간 도쿄(東京)신문이 아사히(朝日)신문에 이어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자사 직원의 개인 정보를 수집했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쿄신문은 31일 지면 기사를 통해 공수처가 지난 8월 자사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직원 한 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보도의 자유를 위협하는...
2021.12.31 09:38
테슬라, 전기차 충돌 위험 결함…사상 최대 규모 리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후방 카메라와 보닛 결함으로 미국에서 전기차 50만대 가까이 리콜(시정조치)한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테슬라가 모델3과 모델S 전기차의 충돌 위험을 높이는 후방 카메라·보닛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7만5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
2021.12.31 09:36
“카불 파괴 막으려 어쩔 수 없었다”…‘야반도주’ 아프간 전 대통령의 변명
아슈라프 가니 전(前)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해외 도피 4개월 만에 처음 일을 열었다. 수도 카불 함락 직전에 해외로 도피한 것은 대규모 충돌로 인한 카불 파괴를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며, 자신은 ‘희생양’일 뿐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2021.12.31 09:34
바이든·푸틴, ‘50분 전화담판’서 팽팽한 기싸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미국-유럽 등 서방국과 러시아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긴급히 전화 통화를 했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히 맞섰다. 다만, 양 정상이 외교적 방법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부분이 있다는...
2021.12.31 09:26
美CDC, “백신 접종 관계없이 크루즈 여행 피하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크루즈선 여행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CDC는 이날 크루즈선에 대한 코로나19 경보를 3단계에서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CDC는 이번 조치가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뒤 크루즈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
2021.12.31 09:01
가상자산에 밀린 금…2015년 이래 가장 큰 폭 하락 [인더머니]
경제 불확실성 속에 대표 안전자산으로 각광받는 금이 빛을 잃었다. 최근 선물시장에서 금 선물 가격은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금리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금이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속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은 데다 자산피난처로서의 자리도 가상자산에 일부 내줬다는 평가다. 30일(현지시간) 미국...
2021.12.31 08:35
3461
3462
3463
3464
3465
3466
3467
3468
3469
3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