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올림픽의 저주’ 인가…베이징에 드리운 먹구름
글로벌IB·세계은행, 中 성장률 전망치 하향 베이징조직위 “최소 개최비용 대회” 주장에 “인프라 구축비용 등 누락…실제 10배 이상 관광無·오염산업 생산제한·지방정부 부채↑ 얼어붙은 소비까지…본격 적자는 지금부터” &ld...
2022.02.15 13:15
우크라 대통령, 러 침공일 16일 ‘단결의 날’ 선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는 날로 지목한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하고 해외로 떠난 정치인과 기업가에게 귀국할 것을 촉구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영상 연설에서 “그들은 1...
2022.02.15 11:54
한국의 우크라 지원 언급한 美국방 “군사적 도움땐 우크라인 환영 확신”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지원 요청 여부에 대해 한국 스스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동맹인 한국으로부터 어떤 군사적 지원을 원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것은 한국 정부가 ...
2022.02.15 11:54
美·加·伊·獨 원조 약속...우크라, 점점 커지는 대립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긴장 완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데다 미국과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등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원조에 나서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쟁 위기는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대립각’ 높아지는 서방 대 러시아=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4일 오전 세르...
2022.02.15 11:52
‘7조원 딜’ 가시권…美인텔, 이스라엘 반도체 제조사 품나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약 7조원에 이스라엘의 반도체 회사를 사들이는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텔이 거의 60억달러(약 7조1900억원)에 근접한 액수에 이스라엘의 ‘타워 세미컨덕터’(이하 타워)를 인수하는 협상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
2022.02.15 11:52
러, 우크라 침공 임박설…美 초강경 경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일로 꼽은 16일(현지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을 폐쇄하고 서부지역의 르비브로 이전함과 동시에 러시아의 사전 경고 없는 군사행동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4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의 국경에서 러...
2022.02.15 11:30
[영상] 슈퍼볼 우승했다고 약탈·총격까지…LA 밤거리 아수라장 [나우,어스]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이 슈퍼볼에서 우승한 로스앤젤레스(LA) 램스의 일부 흥분한 팬들이 LA 밤거리를 점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과 LA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전날 램스의 우승이 확정되자 많은 사람들이 LA 다운타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램스 팬인 마이클 질레트(31)는 “...
2022.02.15 11:29
쿠바 출신 ‘미니멀리즘 거장’ 카르멘 에레라, 106세로 별세
제3세계 출신 여성 예술가라는 차별을 극복하고 90대의 나이에 세계적 거장으로 인정받은 카르멘 에레라(사진)가 향년 106세로 별세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에레라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12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1915년 쿠바 아바나에서 태어난 에레라는 89세인 2004년까지 단 하나의...
2022.02.15 11:29
‘전운’에 국제유가 100달러 코앞…밀·옥수수도 대란
전쟁 직전 상황까지 치달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로 전 세계 에너지시장과 곡물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 중 하나이자 유럽의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러시아가 이번 전쟁위기의 주요 당사국으로 포함된 상황 속에 국제유가는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배럴당 100달러가 조만간 넘어설 것이란 전...
2022.02.15 11:19
“러시아 용병, 우크라서 숫자 늘려…모든 적대행위 가담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러시아 정보 당국과 관련이 있는 용병이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수를 늘리고 있다고 로이터가 3명의 서방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용병의 증가는 우크라이나 침공 뒤 정보전과 전기·가스망 등 우크라이나의...
2022.02.15 11:18
3301
3302
3303
3304
3305
3306
3307
3308
3309
3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