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돈바스 OSCE 휴전감시단 “정부군·반군 전선서 530회 폭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휴전 상황을 감시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특별감시단이 17일(현지시간)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후까지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대치 전선에서 약 530회의 폭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야샤르 할릿 체비크 감시단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한 유엔 안전...
2022.02.18 05:36
젤렌스키, 푸틴에 회담 제안…“외국 군대 우크라 파견 원치 않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 사태 해결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RBC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 분리주의 반군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
2022.02.18 05:33
美 블링컨 “러, 즉각 불침공 선언·병력 철수하라"…외교장관 회담 전격 제안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소할 유일한 방법이 외교라며 러시아에 외교장관 회담을 제안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현 상황이 위기의 순간이라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
2022.02.18 05:31
EU, 러 우크라 침공시 강력제재 경고…외교적 해결도 강조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됐다고 거듭 경고하면서 동시에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다. AFP·AP 통신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EU·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 앞서 비공...
2022.02.18 05:27
크렘린 “‘러 우크라 침공준비’ 바이든 발언이 긴장 고조시켜”
크렘린궁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우크라이나 주변 긴장 고조의 주요 요인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유감스럽게도 유사한 발언들로 인해 긴장 고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
2022.02.18 05:24
러, 모스크바 주재 美대사관 2인자 추방…美 “정당한 이유없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의 전쟁 위기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의 고위인사를 추방했다. 주러 미 대사관 공보관은 현지 언론에 “러시아가 부대사 바트 고먼을 추방했다”면서 “고먼은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의 2인자였으며 ...
2022.02.18 05:15
존슨 英 총리 “러, 우크라 침공 구실 만들려 유치원 공격 도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군사행동의 구실을 만들려고 우크라이나 동부 유치원을 공격하며 도발했다고 주장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영국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구실을 만들려고 고안한 위장전술 작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ldquo...
2022.02.18 05:09
“우크라 무기공급 중단, 중·동유럽 나토자산 철수 요구”…러, 美에 재답변
러시아가 안보보장 협상과 관련된 미국의 답변에 대한 재답변을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를 위해선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공급이 중단돼야 하며, 이미 전달된 무기 역시 철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미국에 안보 협상 관련 답을 보낸 ...
2022.02.18 05:06
바이든 “내 예감상 러시아가 수일내 우크라 침공 가능성 매우 높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은 상태라며 수일 내 침공이 벌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외교적 해결 기회가 남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을 묻는 말에 &ldq...
2022.02.18 05:01
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위협 매우 높아…수일내 가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 가능성과 관련, "매우 높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방문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군대를 이동하고 있고 '위장 작전'을 시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유럽 정보기...
2022.02.18 00:13
3291
3292
3293
3294
3295
3296
3297
3298
3299
3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