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대법 또 ‘우클릭’…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권한 제한
미국의 최고 사법기관인 연방 대법원이 낙태 권리 공식 폐기에 이어 정부의 포괄적인 온실가스 규제에도 제동을 거는 등 잇따라 보수 성향 판결을 내놓고 있다. 9명으로 구성된 대법관은 공화 6, 민주 3 등 이념적 성향이 보수로 기울어져 있다. 연방 대법원은 30일(현지시간) 6대 3으로 미국 환경청이 대기오염방지법을 토...
2022.07.01 07:09
[영상] 러軍, 우크라軍 파상공세에 뱀섬서 철수…러 “호의”·우크라 “패배 덮으려” [나우,어스]
흑해 전략적 요충지인 뱀섬(즈미니섬)에 주둔 중이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파상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병력을 철수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을 통해 “포격과 미사일, 공습에 견디지 못한 침략자들은 뱀섬...
2022.07.01 07:06
5조원대 사기 치고 튄 '가상화폐 여왕', FBI·유로폴에 지명수배자 올라
5조원대 가상화폐 국제사기를 치고 잠적한 '가상화폐 여왕'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FBI는 30일(현지시간) 5조원대 '원코인'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주범인 루자 이그나토바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그나토바는 실제로 발행된 적이 없...
2022.07.01 06:09
S&P500 6개월간 21%↓…"52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
미국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52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 성적을 내며 마감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500대 기업의 주가를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3.45포인트(0.88%) 떨어진 3,785.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들어 6개월간 20.6% 하락한 것이다. 1970년 이후 최대 하락...
2022.07.01 05:55
英 총리 "중국 '일국양제' 약속 안지켜" 비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중국이 25년전 홍콩 주권 반환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영국이 1997년 홍콩을 반환한 후 중국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과 중국은 1984년 영국...
2022.07.01 05:41
美 역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 취임…“두려움이나 선호 없이 정의 집행”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인 커탄지 잭슨 연방 대법관이 3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지난 233년간 백인과 남성 위주였던 미국 대법원의 새 역사가 열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잭슨 대법관은 이날 워싱턴DC 연방 대법원에서 취임식에서 "헌법을 수호하고 지지하며 두려움이나 선호 없이 정의를 집행하는 엄...
2022.07.01 05:41
美 트레일러 밀입국참사 관련 4명 기소…사망자 53명으로 늘어
미국 연방 당국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와 관련해 운전사 등 4명을 기소했다고 30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는 자료를 내고 텍사스 주민 호메로 자모라노(45)와 크리스천 마르티네스(28)를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두 사람 모두 유죄가 확정되면...
2022.07.01 05:28
막내린 나토 정상회의…러시아 규탄하고 스웨덴·핀란드 가입 확정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정학적 변화기 속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30일(현지시간) 막 내렸다. 각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규탄하며, 우크라이나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기자회...
2022.07.01 05:21
美재무부, 푸틴 측근 재벌 소유 1조3000억원 규모 트러스트 제재
미국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올리가르히(oligarch·러시아 신흥재벌) 술레이만 케리모프가 소유한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이상의 트러스트(신탁)를 동결 조치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제재 대상인 케리모프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
2022.07.01 05:07
'연준 참고' 美물가지표 6.3%↑…여전히 높아
[헤럴드경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3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전월보다 0.6%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4월과 동일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 0.2%에서 3배 높아졌다. 변...
2022.06.30 22:03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