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美 국채 보유량 12년 만에 1조달러 미만 하락…10년 2개월만에 최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317조원) 미만으로 줄었다고 미국 CNBC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5월 현재 9808억달러(약 1292조원)의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고가 1조 달러 미만으로 감소한 건 2010년 5월(8437억달러) 이후...
2022.07.19 14:09
[영상] “해바라기씨유 가져오면 맥주와 교환해드림!” 獨 수제맥줏집 생존전략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전쟁발(發) 식량위기 속에 타격받은 품목 중 하나가 해바라기씨유(油)다. 전 세계 해바라기씨 공급의 80%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차지고 있어 한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해바라기씨 기름 등 식용유 가격이 급등했다. 이런 가운데 독일 뮌헨의 한 수제맥줏집이 해바라기씨유 부족 사태를 넘기는 방법이 눈길...
2022.07.19 13:31
인플레發 ‘글로벌 긴축경영’ 쓰나미 온다
미국 대형 기술기업(빅테크)들이 정리해고 등 긴축 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까지 고용·지출 감축 대열에 합류했다. 여기에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술기업도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계획 재검토에 착수했다. 국내외 기업들의 비상 경영 확산으로...
2022.07.19 11:53
골드만삭스 ‘저성과자 솎아내기’ 검토
미국 유력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세계 경제에 깊숙이 자리 잡았고, 올해 말 상황이 개선할지 불확실하다고 했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고용 속도를 늦추고 실적 저조 직원에 대한 정리해고 가능성도 거론했다. 블룸버그·CNBC 등에 따르면 솔...
2022.07.19 11:49
구글 이어 애플·SK하이닉스까지…고용투자 축소·보류
미국 대형 기술기업(빅테크)이 앞다퉈 고용·투자 축소 카드를 꺼내고 있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연이어 금리를 대폭 인상하는 가운데, 이 같은 조치의 여파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선제 대응에 나서는 ...
2022.07.19 11:47
[속보] "인도네시아서 한국산 공군훈련기 추락해 1명 숨져"
"인도네시아서 한국산 공군훈련기 추락해 1명 숨져"
2022.07.19 11:40
신사의 나라 英, 역대최악 폭염에 타이 풀었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부 유럽을 덮친 폭염이 영국, 벨기에 등으로 북상하면서 신사의 나라 영국 의원들의 넥타이도 풀게 했다. 영국 하원은 기록적 폭염에 재킷과 넥타이로 대표되는 공식 복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 비상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동당 출신...
2022.07.19 11:38
佛-UAE, 재생에너지·원전투자 ‘맞손’
유럽의 에너지 위기 속에서 프랑스를 방문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양국 에너지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협정에 서명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정부는 양국 지도자가 전략적 협정에 서명했다며 수소, 재생에너지, 원자...
2022.07.19 11:37
가스프롬, 유럽 고객사에 ‘불가항력 선언’...최악 폭염 속 ‘가스위기’ 고조
유럽이 최악의 폭염 속에서 러시아산 가스 마저 끊기는 ‘가스 위기’를 맞을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은 독일 유니퍼 등 유럽 고객사 3곳에 서한을 보내 “예외적 상황”으로 인해 가스 공급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2.07.19 11:37
獨·佛·伊·스페인 지도자 베이징 초청...유럽에 공들이는 中
중국 정부가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 대관식’ 직후 유럽 주요 정상들과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정상 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유럽 정상 초청 날짜는 시 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후다. 20차 당대회는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
2022.07.19 11:36
2721
2722
2723
2724
2725
2726
2727
2728
2729
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