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사우디가 미 우방은 옛말…시진핑 방문에 성대한 환영 준비
중동 지역의 미국의 전통 우방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과 점점 멀어지고 중국과의 거리는 좁히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우디 방문을 앞두고서 사우디 집권 왕실의 달라진 태도에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시 주석의 사우디 방문 계획을 보도하면서 성대한 환영 연회가 준...
2022.08.12 06:17
고삐풀린 아르헨물가, 1년전보다 71%↑…연말 100% 예상
아르헨티나의 미친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이날 7월의 소비자 물가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71% 급등했다고 밝혔다. 1992년 1월(76%)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연 상승률이다. 7월 한 달 사이에만 7.4% 급등해, 월간 기준으로는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다. ...
2022.08.12 06:00
美, 北 7차 핵실험 준비 거듭 경고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
미국 정부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베던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실험을 준비중이라고 추정한다"며 "이는 북한의 발표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
2022.08.12 06:00
[영상] "그것은 괴물"…화마와 사투 프랑스, 1만명 대피 [나우,어스]
프랑스 남부 화재의 불 길이 사흘째 잡히지 않으면서 산림이 타고 1만명 이상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낮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오른다는 관측 속에 보르도를 품은 남서부 지롱드주(州)에서 사흘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시작된 산불은 74㎢에 달하는 면적을 태웠는데, 이는 약 3...
2022.08.12 05:38
러 "북한군 우크라 파병 제안설은 거짓…그런 협상 없어"
[헤럴드경제] 러시아 정부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자국군 10만명을 파병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11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이반 네차예프 러시아 외무부 정보언론국 부국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관련 보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라고 책임 지고 이야기할 수 있다&q...
2022.08.11 19:38
말리군, ‘IS분파 추정’ 이슬람 무장단체 공격에 42명 사망
[헤럴드경제] 말리군이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42명이 사망했다. 10일(현지시간)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말리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사하라광역이슬람국가(ISGS)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대원들이 지난 7일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와 접경한 테시트에서 드론과 포격, 차량폭탄 등을 이용한 복...
2022.08.11 18:03
[영상]바이든, 3초 전 악수했는데 손 또 내밀었다? ‘조크’인가, 실수인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했는데도 또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려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백악관에서 진행된 반도체 지원 법안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슈머 원내대표는 바이든 대통령과 가장 먼저 악수했...
2022.08.11 16:37
[영상] 체면 구긴 ‘軍 세계 2위’ 러…“러軍 무기 목표 명중률 33% 불과” [나우,어스]
러시아군의 무기가 구식이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자체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전장에서 회수한 러시아군의 무기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은 이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함대지·함대함 미사일...
2022.08.11 16:05
에너지 아끼자더니 휴가 중 제트 스키 즐긴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휴가 중 제트스키를 타는 사진이 공개돼 위선 논란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마크롱이 최근 부인과 함께 대통령 별장이 있는 지중해의 브레강송 요새에서 제트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연예 주간지 '브와시'에 실렸다. 최근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
2022.08.11 16:03
[영상] 크름반도 러 기지 폭발, ‘사고’라기엔 너무 큰 피해…‘우크라 공격설’ 솔솔 [나우,어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름(러시아명 크림)반도의 러시아 공군 기지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여러 대의 전투기가 파괴된 사실이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러시아군이 “단순 사고”라고 주장하고 우크라이나군은 자신들의 공격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폭발이 우크라이나의 공격 때문...
2022.08.11 15:51
2641
2642
2643
2644
2645
2646
2647
2648
2649
2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