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2구…가족 추정 여성 한국 체류 중
뉴질랜드에서 어린이 2명의 시신이 여행가방 안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이들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마누레와 지역에 거주하는 한 가족은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창고 경매를 통해 여행가방 2개를 구매...
2022.08.22 07:28
[영상] 러 “오데사 美 제공 하이마스 탄약고 파괴”…우크라 “곡물창고” [나우,어스]
러시아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미사일 저장용 탄약고를 파괴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 공격을 받은 곳이 미사일 저장용 탄약고가 아닌 곡물창고라고 맞받아쳤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
2022.08.22 07:24
[영상] ‘김정은 절친’ 로드먼, 러 억류 女 농구스타 석방 해결사 나서나 [나우,어스]
‘코드 위의 악동’으로 불렸던 전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 헌액자 데니스 로드먼이 러시아에 수감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리너 석방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로드먼은 전날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NBC 기자와 만나 “그(그리너)를 돕...
2022.08.22 06:58
美·英·佛·獨 정상 전화통화…우크라이나 원전 안전 보장 필요성 강조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정상이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조속한 현장 방문을 ...
2022.08.22 06:35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내달부터 가격 25% 인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가격을 내달 5일부터 25% 인상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FSD 베타 10.69.2 출시 이후 FSD의 가격은 9월 5일부터 북미에서 1만5000달러(2004만원)로 오른다”고 썼다. 이어 “현재 가격은 9...
2022.08.22 06:35
‘反트럼프 선봉’ 체니 경선 패배…“대선부정 공화후보 퇴출 전념”
11월 중간선거 출마를 위한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적’ 리즈 체니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한 공화당 후보들을 퇴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체니 의원은 21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공화당 내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졌지만...
2022.08.22 06:35
美 에너지장관 “내년 기록적 석유생산 계획…하루 1270만 배럴”
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원유 생산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내년부터 미국이 기록적인 원유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하루 약 1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하루 1200만 배럴 미만의 생산량에...
2022.08.22 06:05
미국인 절반 이상 “트럼프 수사 계속돼야”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NBC 뉴스가 지난 12∼16일(현지시간) 미국의 등록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조사해 21일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1%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수사를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수사...
2022.08.22 06:02
광란의 춤파티 30대 핀란드 총리, 이번엔 마약 의혹?
유명인사들과 광란의 파티를 벌인 30대 핀란드 총리가 마약 복용 의혹까지 일자 결국 마약 검사까지 받았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36)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마약 검사를 받았고 일주일 정도 뒤에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그 어떠한 불법적인 일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
2022.08.21 21:03
가스비 폭등에 앓는 독일…부가세 인하했다가 오히려 비판 직면
[헤럴드경제] 독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계속되는 가스비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부가가치세를 인하하기로 결정했지만, 오히려 비판에 직면했다. 가스비 절약 기조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으로,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에너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위한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독일...
2022.08.21 20:56
2621
2622
2623
2624
2625
2626
2627
2628
2629
2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