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우크라, ‘수복 작전’ 한창인데…헤르손 親러 부지사, 러로 줄행랑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가 개전 초 러시아가 점령한 헤르손 등 남부 지역에 대한 수복 작전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러시아가 임명한 현지 고위 당국자가 러시아로 도주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러시아가 헤르손주(州) 현지 당국 부수반으로 임명한 ...
2022.08.31 13:34
고르바초프, 생전 푸틴 ‘러 우크라 침공’ 비판…“즉각적 평화협상 개시 필요” [나우,어스]
격동의 시대 옛 소련을 이끌며 동서 냉전의 벽을 무너뜨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생전 발언들은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티(개방) 정책을 통해 무너져 가는 제국을 회생시키려 애썼던 고민의 흔적을 보여준다. 서방과의 공생·번영을 주창했던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
2022.08.31 11:44
[영상] 고르바초프 출연 ‘피자헛 광고’, SNS 타고 다시 화제 [나우,어스]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로서 동서 냉전의 종언을 고했지만 소련 붕괴를 막지 못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91세의 나이로 영면한 가운데, 과거 그가 직접 출연했던 상업 광고가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
2022.08.31 11:27
아내 죽이고 제자와 결혼...40년 미제사건, 팟캐스트로 범인 잡아
호주에서 40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혔다. 호주 법원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럭비 선수 크리스 도슨(74)에게 유죄를 선고했다고 디 오스트렐리안 등 현지매체가 30일 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최고법원(이안 해리슨 판사)은 도슨이 40년 전인 1982년 1월 아내 리넷을 살해한 후 시신을...
2022.08.31 11:26
러, 獨이어 佛까지 “가스공급 1일부터 중단”
러시아가 프랑스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3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독일로 향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운영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연이어 내려진 조치다. 제재를 지속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는 유럽연합(EU) ‘2강(强)’ 독일·프랑스에 대해 러시아가 천연...
2022.08.31 11:25
대만, 中 드론에 첫 실탄 사격...양안, 군사적 긴장 고조
대만군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무인기에 대한 대만군의 첫 경고 사격에 이어 미국 정치인이 또 대만을 방문하면서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31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인 더그 듀시(사진) 애리조나 주지사가 전날 밤 사흘 일정으로 대만을 찾았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
2022.08.31 11:24
車·스마트폰·위안화...中, 러 시장 장악
중국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 이후 이뤄진 서방의 제재와 이에 따른 서방 기업의 철수로 러시아 시장이 재편되면서 중국 자동차·스마트폰·TV가 독일·한국산 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더 빨라지고 ...
2022.08.31 11:24
냉전 종식·소련 해체...고르바초프, 역사 속으로
냉전의 종언을 이끌었던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사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전 세계 평화를 위협했던 동서 냉전을 끝낸 ‘영웅’이었지만, 소련의 해체를 초래한 장본인으로 몰락한 동구 공산권을 서방에 넘겨...
2022.08.31 11:18
EU, ‘자포리자 원전’ 위험 우크라에 아이오딘 550만정 지원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자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아이오딘(요오드)을 지원하기로 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주민 보호를 위해 아이오딘화 칼륨(KI) 알약 550만 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원전에서 방사능이 새어...
2022.08.31 10:34
中 재벌 완다 후계자, 시진핑 ‘제로코로나’ 비판했다 경영권 승계 포기 [나우,어스]
당국의 방역 정책에 의문을 제기했다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삭제당한 중국 부동산 재벌의 외아들이 회사 이사직에서 조용히 물러나면서 경영권 승계를 포기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31일 중국 기업 정보 사이트인 톈옌차에 따르면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王健林)의 아들인 왕쓰충(王思聰·34)은 지난달 29일 ...
2022.08.31 10:29
2591
2592
2593
2594
2595
2596
2597
2598
2599
2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