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곡물 수출 합의 11월 이후 연장 않을 수도" 어깃장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유엔, 튀르키예(터키) 등과 맺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가 11월 시한 이후 더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참석 후 기자들에게 “합의는...
2022.09.07 13:59
일본, 7일부터 가이드 없이 패키지여행 가능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패키지(단체)여행만을 허용해온 일본 정부가 7일부터 가이드 없는 패키지여행도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개인 자유 여행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으며 방문 전 관광 목적의 비자도 발급받아야 한다.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하루 입국 허용 인원 상한을 2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늘리면서 이같이 관광...
2022.09.07 13:21
조깅중 납치된 4조원대 상속녀…결국 주검으로 발견
조깅 도중 납치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소재 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여교사가 결국 주검으로 발견됐다. 6일(현지 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피해자인 엘리자 플레처(34)의 시신은 전날 오후 5시쯤 멤피스 인근에서 발견됐다. 그가 피랍된 현장에서 불과 20여분 떨어진 곳이다. 당초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사망원인 등이...
2022.09.07 11:47
[영상] 中 유학생들, 日에 고의로 에이즈 퍼트리려 유흥업소行…열도 발칵 [나우,어스]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중국인 유학생들이 일본에 고의로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해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최근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週刊現代)에 따르면 지난 7월 도쿄(東京) 이케부쿠로(池袋) 한 유흥업소에서 여직원 3명이 HIV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올...
2022.09.07 11:36
中유학생 "에이즈 퍼트리자"...고의로 업소 방문, 日 최소 1000명 위험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중국인 유학생 3명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 고의로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이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쿄 이케부쿠로의 한 유흥업소 여직원 3명이 HIV에 연쇄 감염됐다. HIV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원인이...
2022.09.07 11:31
저스틴 비버, 월드투어 전면 취소...“건강 챙겨야 할 때”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저스틴 비버(사진)가 월드투어를 재개한 지 한 달여 만에 건강을 이유로 내년 3월까지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비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올해 초 나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며 “이 때문에 북아메리카 투어를 끝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2022.09.07 11:28
美 “우리가 반도체·배터리·AI 지배해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의 산업 정책이 중국과 경쟁에서 앞서고,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싸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지정학적 야심과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노력에서 상무부가 ‘운전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러몬도 장...
2022.09.07 11:23
34년 전 美 미제 살인사건…DNA 추적해 범인 찾았지만 이미 사망
미국에서 34년 전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건의 피해자와 범인의 신원이 첨단 DNA 분석 기법을 통해 확인됐다고 CBS방송 등 현지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미제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범인 모두의 신원을 DNA 추적 기법으로 확인한 첫 사례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경찰과 FBI는 이날 법유전 계보학을 ...
2022.09.07 11:09
中·러, 가스대금 루블·위안貨 지급...‘달러 패권’에 도전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밀월’ 관계를 과시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러시아산(産) 천연가스 대금 지불 시 미국 달러화(貨) 대신 러시아 루블화와 중국 위안화로 대체하기로 계약했다. 달러·유로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서방 제재로 인해 국제 금융 결제망에서 배제된 러시아의 숨통을 틔...
2022.09.07 11:09
EU·美, 우크라戰 와중 러産 알루미늄·니켈 수입 ↑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산 알루미늄·니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갖가지 제재를 러시아에 가했지만 주요 산업용 금속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이전보다 수입량을 늘린 것이다. 자원 부국인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게 녹록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로이터...
2022.09.07 11:09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