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벼랑 끝’ 英 트러스...사퇴론 일축 ‘버티기’ 돌입
경제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대규모 감세안을 들고 나왔던 리즈 트러스(사진) 영국 총리가 결국 파운드화(貨) 가치 급락과 영국 국채 금리 급등 등 금융시장 대혼란을 유발한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집권 보수당 내외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자진사퇴’ 요구엔 일축하며 버티기에 들...
2022.10.18 11:34
美 국무장관 “中, 이전보다 빠른 일정으로 대만 통일 결정”
토니 블링컨(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중국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일정으로 대만을 점령하기로 결정했다는 이례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3연임을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의 첫 날인 지난 16일 대만 통일과 관련, “무력 사용을...
2022.10.18 11:33
대마초 ‘도어 투 도어’ 배송...우버, 세계 최초로 서비스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음식 주문·배달 플랫폼인 ‘우버 이츠(Uber Eats)’가 세계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한 대마초를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고객들이 업체에 직접 찾아가 물건을 찾아와야 번거로움 없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집에 앉아 대마초 상품을 ...
2022.10.18 11:33
日, 북한 핵·미사일 관여 5개 단체 자산동결…독자 제재
일본 정부가 18일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5개 단체의 자산을 동결하는 독자 제재를 단행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늘 각의(閣議)에서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등 여러 현안의 포괄적인 해결을 위한 일본의 추가 대북 조치로 북한 ...
2022.10.18 11:15
‘먹고사니즘’에 기댄 바이든...중간선거 판을 바꾸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 미국 남부 아칸소주(州) 주지사 출신 ‘다윗’ 빌 클린턴이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부통령을 지낸 현직 대통령 조지 H. 부시란 ‘골리앗’을 꺾고 미국 제42대 대통령이 된 것은 선거 유세 도중 사용한 마법과 같은 이 한 ...
2022.10.18 11:07
[영상] 日 국회의원 야스쿠니신사 또 집단참배…여야 90여명 참가 [나우,어스]
일본 국회의원 90여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에 또 다시 집단 참배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모임)’ 소속 의원들이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를 강행한 것은 올들어 두 번째다. 18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모임 사무국은 집권...
2022.10.18 11:02
[영상] 먹을 수 있다는데…日, 후쿠시마 오염수로 키운 광어 공개 [나우,어스]
일본이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에 대한 방출을 앞두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교도(共同)통신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 있는 광어 사육 시험장으로 취재진을 초...
2022.10.18 10:38
우버, 세계 최초 대마초 ‘도어 투 도어’ 배달 시작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음식 주문·배달 플랫폼인 ‘우버 이츠(Uber Eats)’가 세계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한 대마초를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고객들이 업체에 직접 찾아가 물건을 찾아와야 번거로움 없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집에 앉아 대마초 상품을 ...
2022.10.18 10:12
美 국방부, 머스크의 스타링크 우크라 중단?…“기금 지원 검토”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해 온 위성통신망 서비스의 사용료를 미국 국방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7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에 배...
2022.10.18 10:01
美국무장관 “中, 이전보다 빠른 일정으로 대만 통일 결정”
토니 블링컨(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중국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일정으로 대만을 점령하기로 결정했다는 이례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3연임을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의 첫 날인 지난 16일 대만 통일과 관련, “무력 사용을...
2022.10.18 09:50
2471
2472
2473
2474
2475
2476
2477
2478
2479
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