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연준, 인플레 둔화에 12월 ‘빅스텝’ 유력…금리인상 중단엔 선 그어
40년 만에 최악의 수준을 기록 중인 미국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찍고 둔화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 사이에서도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당장 다음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선 5연속 &ls...
2022.11.11 10:12
‘주먹 불끈’ 바이든 “여성, 선거서 낙태금지론자 간담 서늘케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지난 8일 치러진 중간선거와 관련, ”낙태금지론자들이 여성의 힘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야당인 공화당에 상·하원 모두 다수당 지위를 넘겨줄 것이라는 ‘참패 예상’을 깨고 선전한 이유로 낙태권 이슈와 여성의 투표 참여를 꼽은 것이다. 바...
2022.11.11 09:38
머스크, 트위터 전사 회의에서 “파산도 불가능 한 일 아냐”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 뒤 대량 해고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파산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 인수 뒤 처음으로 한 전 직원 대상 연설에서 파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
2022.11.11 09:34
‘킹달러’ 방치 美, 주요 교역국 ‘역환율 전쟁’ 용인 시사
미국 재무부는 한국, 일본 등 미 주요 교역국의 최근 외환시장 일부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블룸버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잡으려고 기준금리를 급격히 인상한 탓에 ‘강(强)달러 현상’이 불거져 주요국이 통화가치...
2022.11.11 09:19
美中 정상, 14일 처음 직접 만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한다. 양국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대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이 최근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
2022.11.11 09:19
찰스 3세 계란 테러뒤 ‘메롱’ 대학생 풀려났다, 석방 조건 눈길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계란 테러'를 시도한 대학생이 풀려났다. 영국 경찰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찰스 3세에게 계란을 던진 23세 남성을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가 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영국 미러지는 찰스 3세에게 계란을 던진 요크대 학생 패트릭 셀웰이 전날 오후 10시에 풀려났다...
2022.11.11 08:58
인공지능 ‘알렉사’도 시험대…아마존, 비용 절감 노력 가속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Alexa) 등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투자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앤디 재시 최고책임경영자(CEO) 주도로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2022.11.11 08:54
[영상] 美 합참의장 “러·우크라 양측 사상자 20만명…규모는 비슷” [나우,어스]
미군 최고 책임자가 지난 2월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서 20만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양측의 사상자 규모는 비슷한 수준이라고도 부연 설명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크 밀리 미국 합참 의장은 전...
2022.11.11 07:14
北, 러軍에 포탄 이어 군복까지 팔았나…美 “러, 北에 군사적 도움 요청”
미국 정부가 북한이 러시아 군인들을 위한 겨울용 군복을 제작해 수출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을 거부했다. 하지만,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적 도움을 요청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재차 확인했다.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언론브리핑에서 북한의 러시아 군인용 군복 및 방한화 수출 의...
2022.11.11 06:47
美 다우지수, 하루만에 1200포인트 폭등…‘인플레 둔화’에 뉴욕증시 2년만 최대 상승
미국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 조짐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 심리에 힘입어 2년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의 랠리를 펼쳤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1.43포인트(3.70%) 뛴 33,715.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
2022.11.11 06:35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