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경기침체 피할 수 있다"… 美재무장관의 낙관론, 이유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조폐국(BEP) 공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우리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답은 '예스'(피할 수 있다)라고 믿는다"면서...
2022.12.09 09:56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0개월來 최다…’과열’ 노동시장 꺾이나
노동력 부족으로 과열됐던 미국의 노동 시장이 다소 완화될 조짐이다. 다만 노동 시장의 계절적 변수가 큰데다, 여전히 금리 인상 속도 대비 견고해 ‘둔화’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1월27일∼12월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 주보다 4000건 ...
2022.12.09 09:08
‘타이타닉’ 셀린 디옹 괴롭힌 희귀병 뭐길래…“온몸 굳어 공연 중단” 눈물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출신의 팝 디바 셀린 디옹(54)이 뻣뻣하게 몸이 굳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디옹은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
2022.12.09 07:36
‘탄핵’ 페루 전 대통령, ‘반란·음모 혐의’ 7일간 구금
세 번의 탄핵 위기 끝에 불명예 퇴진을 맞은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이 반란과 음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페루 대법원은 카스티요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예방적 구금 명령 청구를 받아들였다. 법원에서 명령한 구금 기간은 7일로, 체포 당일인 전날부터 오는 13일까지다...
2022.12.09 07:36
‘주한미군 유지·확장억지’ 명시한 美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주한미군을 현재 2만8500명으로 유지하고 확장억지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이 하원을 통과했다. 8일(현지시간) 미 하원은 2023 회계연도 안보·국방예산을 담은 NDAA에 대해 찬성 350표, 반대 80표로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다. 내년 NDAA 규모는 8580억달러(약 1133조원) 규모다. 내주 예정된 상...
2022.12.09 07:27
마크롱 마스크 쓰고 청년행사 참석해 “콘돔 무료제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성병 예방을 위해 청년들에게 콘돔을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청년 보건을 주제로 개최한 국가재건위원회에서 "성병 예방을 위한 작은 혁명"이라며 내년부터 약국에서 18∼25세에게 콘돔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12.09 07:24
한·미 등 9개국 외교장관 “이란 시위대 폭력적 탄압 규탄”
한국과 미국 등이 이란에서 여대생 의문사로 촉발된 시위에 대한 이란 당국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폭력적 탄압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란에서는 지난 9월 쿠르드계 이란인 아미니가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돼 사망한 후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칠레, 아...
2022.12.09 07:22
이란 사법부, 반정부 시위대 첫 사형 집행…국제사회 비난 여론 가속
이란 사법부가 사형 선고를 받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해 처음으로 형을 집행했다. 8일(현지시간)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사형 선고를 받은 모센 셰카리(23)의 형이 집행됐다. 사법부는 셰카리가 지난 9월 25일 테헤란의 한 도로를 점거하고 보안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죄...
2022.12.09 07:17
미·러, ‘WNBA 스타’와 ‘죽음의 무기상’ 맞교환
러시아에 수감됐던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석방됐다. 미국은 대신 러시아 무기상을 넘겨줬다.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그라이너가 UAE아부다비에서 미국 측에 인계돼 비행기를 타고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라이너가 곧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2022.12.09 07:15
‘실리콘밸리 최악의 사기’ 테라노스 전 COO 징역 12년11개월 선고
혈액 몇 방울로 질병들을 진단할 수 있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사기극으로 들통난 테라노스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13년 가까이 감옥 신세를 지게 됐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법원은 전날 사기와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메시 서니 발와니 전 COO에 대해 징역 12년 11개...
2022.12.09 06:11
2311
2312
2313
2314
2315
2316
2317
2318
2319
2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