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캘리포니아주 9월 4일 ‘태권도의 날’ 제정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기로 했다. 미국에서 ‘태권도의 날’이 법적 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캘리포니아주 상원은 15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태권도의 날’ 제정 결의안을 처리했다고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문화원이...
2021.07.16 11:14
베이조스와 우주여행 마지막 동승자 18세 물리학도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떠날 마지막 승객은 네덜란드의 18세 예비 물리학도 청년으로 정해졌다.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은 15일(현지시간) 자사 로켓 ‘뉴 셰퍼드’를 타고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에 나설 마지막 동승자가 대학 진학을 앞둔 올리버 다먼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2021.07.16 11:13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써라” 美서 규제 부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됐다. 미국은 올초부터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자 마스크 착용 권고도 해제했다. 그러나 최근 백신 미접종자와 마스크 미착용자들...
2021.07.16 11:10
‘이순신 12척’ 韓선수단 현수막에 日 “반일 문구” 발끈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걸린 이순신 장군의 메시지를 두고 일본 매체가 “반일(反日) 문구”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도쿄스포츠는 16일 “반일 상징을 꺼내 들고 일본과 당시 조선 사이의 전쟁과 관련된 말을 선수촌에 건 것은 큰 파문을 부를 것 같다”고 보도했다.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2021.07.16 11:06
日, 이순신 메시지 연상 韓 선수단 현수막 트집…“반일 상징 파문 부를 것”
2020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걸린 이순신 장군의 메시지를 떠올리게 하는 문구에 대해 일본 측은 ‘반일 현수막’이라며 생트집을 잡고 나섰다. 현수막이 정치적 메시지라면서 한국팀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억지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팀 거주동에 ‘신에게는...
2021.07.16 10:51
美 LA, 델타 변이 확산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시행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신규 확진자 수 급증세를 막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시행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구 약 1000만명이 살고 있는 LA 카운티 공중보건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ldq...
2021.07.16 10:43
이준석, 日 언론 인터뷰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박정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 대표는 16일 보도된 아사히신문의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박 전 대통령을 꼽은 이유와 관련해 "한국의 경제 개발을 선도했기 때문"이라면서도 "그 후 독재자의 길로 들어선 것은 다소 아...
2021.07.16 10:37
미 대형병원들 “알츠하이머 신약 안 쓰겠다”…효능 논란 확산
미국 대형병원들이 잇따라 제약사 바이오젠이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애듀헬름’(Aduhelm)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효능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마운트시나이 헬스시스템과 클리블랜드 클리닉, 워싱턴주 렌턴의 프로비던스 병원 등 미국에서 손...
2021.07.16 10:28
中 코로나 백신 ‘시노백’, 진짜 물백신인가…“화이자 항체, 시노백보다 10배 많아”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을 접종한 사람들의 항체 수준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환자와 유사하거나 오히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대 연구진이 현장 의료진 14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항체...
2021.07.16 10:15
英 가디언 “푸틴이 2017년 美 대선 때 트럼프 지원 공작 직접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지원하라고 러시아 정보기관에 직접 지시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이 단독으로 입수,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 기밀문서’라고 보도한 문건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16년 1월 정보기...
2021.07.16 09:51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