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미완의 ‘우산 혁명’…홍콩 시위 75일만에 본거지 캠프 철거
홍콩 경찰이 11일(현지시간) 시위대 본거지인 홍콩섬 애드미럴티(金鐘) 지역의 시위캠프 철거에 나섰다. 이로써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 철거를 요구하며 시작된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는 75일만에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됐다. 홍콩 민주화 시위의 마지막 항전(抗戰...
2014.12.11 16:19
모나코 왕실 역사상 첫 쌍둥이 탄생
13세기 건립된 모나코 왕국에서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쌍둥이가 태어났다.11일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56)와 결혼한 샤를렌느 왕비(35ㆍ사진)는 이날 오전 딸 거브리엘러 테레즈 마리 공주를 낳고, 2분 뒤 아들 자크 오노레 레니에 왕자를 잇따라 출산했다.그러나 모나코는 남자가 왕위 계승...
2014.12.11 16:04
감자 튀김 원조 논란, 알고보니 이 나라? ‘맥도날드보다 많아’
[헤럴드경제]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가 아니라 벨지언 프라이?’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벨기에가 감자튀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벨기에에서 감자튀김은 ‘프리트’로 불리는 대표적 서민 음식으로, 두께가 1㎝ 이상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원뿔 모양 종이 봉지에 담아...
2014.12.11 14:56
에볼라 방역 최전선 나선 의료진,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위협을 무릅쓰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10일(현지시간) 타임은 ‘에볼라 전사들’(The Ebola Fighters)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그 배경으로 위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가장 먼저 현지 의료진들과 대응에 나섰던 점...
2014.12.11 14:39
힐러리, 백만장자 유권자 지지율 높아
‘백만장자들이 선호하는 대권주자는 힐러리(?)’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백만장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의 ‘백만장자 설문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백만장자들 예상되는 대권주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31%의 지지를 얻었다고 NBC방송이 이날 전했다.민주당을 ...
2014.12.11 13:57
타임紙 선정 역대 ‘올해의 인물’은…‘미국인 남성’ 최다
매해 이맘때 미국 권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여성이 단독으로 뽑인 경우는 단 3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일간 가디언이 10일(현지시간)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 첫해인 1927년부터 ‘에볼라 의료진’을 선정한 올해까지 87년간 ‘올해의 인물’들을 분석했다. [사진...
2014.12.11 12:14
올 크리스마스 상차림 물가 4년만에 최저
올해 각국에서 성탄절 음식 장만을 위한 장보기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세계 식량 초과 생산, 식자재 가격 하락 덕에 올 크리스마스 저녁 상차림 물가가 4년만에 싸진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 보도했다.상품 조사 업체 민텍이 조사한 크리스마스 저녁상에 쓰이는 대부분의 식재료 가격은 지난해...
2014.12.11 11:54
사우디發 유가폭락에 美 셰일업계 고사 위기
국제유가가 10일(현지시간) 배럴당 60.94달러(WTI)를 기록하며 5년 5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이자 미국의 셰일업계의 버티기 작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미국 에너지 회사의 주가는 이날 줄줄이 하락했다. 노스다코타 셰일 유전지대의 최대 개발업체인 컨티넨탈리소시스는 4.8%, 펜 버지니아 6.2%, 와이팅 페트롤리움 5.8% 각각...
2014.12.11 11:44
사우디ㆍ미국, ‘석유 무기화’ 손익 셈법은
국제유가가 5년 5개월래 최저점으로 하락하며 배럴당 60달러까지 밀리자 글로벌 석유시장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사우디가 “왜 우리가 감산하느냐”며 추가 공세에 나서면서 이번 치킨게임에서 미국 셰일기업들이 수세에 몰리는 양상이다. 사우디는 유가하락이 시장원리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2014.12.11 11:44
“왜 우리가 감산하느냐”…사우디 ‘치킨게임’ 점입가경
원유가격이 바닥없이 추락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하루새 4.5% 폭락, 배럴당 60.94달러까지 밀렸다. 6개월새 43% 떨어졌다.유가급락은 러시아ㆍ이란 등 산유국과 미국 석유메이저에는 악재지만 소비지출 확대 등 긍정적인 면을 가진 ‘양날의 칼’이지만 최근 단기 급락세에 놀란 글로벌 금융시장은 요동쳤...
2014.12.11 11:42
9731
9732
9733
9734
9735
9736
9737
9738
9739
97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