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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륙의 흔한 성형남 “안젤라베이비보다 내가 더 예뻐”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여장 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중국의 한 남성이 ‘대륙이 여신’ 안젤라베이비의 미모에 도전장을 던져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대륙의 흔한 성형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게시물이 올라왔다.이...
2015.10.23 16:44
쌍둥이 친자확인소송 했더니…‘아빠가 다르다’ 경악
[헤럴드경제] 같은 엄마가 낳은 쌍둥이의 아빠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이 법원에 의해 밝혀졌다.최근 뉴욕 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페세이익 카운티(Passaic County) 법원이 진행한 친자확인 소송에서 쌍둥이의 아빠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사연은 지난 2013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쌍...
2015.10.23 15:44
“전쟁범죄국가” vs. “평화 위해 걸어왔다”…日ㆍ中, 유엔 총회서 설전
군축 비확산 및 국제 안보를 논하는 유엔 총회 제 1위원회에서 중국과 일본이 설전을 지속했다. 중국 푸충(傅聰) 군축 담당 대사와 일본 사노 도시오(佐野利男) 군축대사가 22일(현지시간) 일본의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발생한 전쟁범죄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중국은 “전후 70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역사를 은폐하고 책임을...
2015.10.23 15:31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이-팔 갈등…서안지구서 이스라엘 병사 난자당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매일 희생자가 나오고 심지어 이스라엘군이 유대인을 오인사격한 사건도 발생했다.이스라엘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서안지구에서 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 병사 1명을 칼로 찔렀고 그 역시 병사들의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
2015.10.23 15:26
시진핑 녹였을까… 미들턴 왕세손비의 붉은 드레스
붉은색은 중국 오성홍기의 색이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20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국빈만찬에서 붉은 드레스로 좌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들턴 왕세손비의 존재가 영국과 중국의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런데 알고보면 사실 영국 왕실 근위병들의 제복도 ‘레드...
2015.10.23 12:09
美 오클라호마에서 3살배기 아이, 술 취한 엄마 대신 운전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주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술에 곯아떨어진 엄마를 대신해 세살배기 아이가 차를 운전한, 가슴 철렁한 사건이 발생했다.오클라호마 시티 경찰은 시 남동부 외곽 아다 지역 4차선 고속도로에서 아이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33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23일...
2015.10.23 11:40
[나라밖] 네덜란드 버스에 DNA감식장비 설치한 까닭은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과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진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유골의 DNA에서 흑사병 병원균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를 발견했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한 때 유럽 인구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갔던 ‘흑사병’의 병원균이 현재까지 알려진 것보다 3000여년 전...
2015.10.23 11:26
중국 사이버전 부대 통합, 현대전 전력 강화
군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이 사이버전(戰) 부대를 통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육군에 치우친 사이버 전력을 육ㆍ해ㆍ공 3군이 통합된 조직으로 만들어 격상시키고, 높은 수준의 컴퓨터 기술이 필요한 해군과 공군의 전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조직개편이다.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2015.10.23 11:17
日 육상자위대 ‘유서’ 작성 의혹 재점화
일본 육상자위대 총감부가 대원들에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월과 7월 북부 방면대에 이어 이어 서부 방면대 총감부에서 편지 작성을 지시해자위대원 전원이 유서 작성을 지시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마이니치(每日)신...
2015.10.23 11:16
法보다 더 무서워…역대 최강 ‘中공산당기율’
시진핑 비판·호화생활도 엄벌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최근 내놓은 법률보다 엄격한 ‘역대 최강’의 당기율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패척결이 명분이지만, ‘시(Xi) 황제’로도 불릴 정도로 권위적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권력 강화가 근본 목적이라는 분석이 많다.중국 공산당의 당기율인 이번 ‘기율처...
2015.10.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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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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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이 집 반드시 노려라…아이 낳으면 20년 동안 쭉 산다 [부동산360]
서울시가 29일 내놓은 신혼부부 대상 주거 공급 방안은 높은 주거비로 출산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아이 낳을 ‘결심’과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장기전세주택Ⅱ’에 ‘신혼부부 안심주택’을 더해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출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석이다. 장기전세주택 시즌2는 ‘시프트(SHift)’로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을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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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