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원가 1달러 알레르기치료제가 600달러…폭리에 소비자 부글부글
미국에서 알레르기 치료 주사인 ‘에피펜(Epipen·사진)’ 가격이 10여년만에 5배 가까이 올라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원가가 1달러(1100원)밖에 되지 않는 이 약은 현재 600달러(67만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에피펜은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제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
2016.08.24 11:32
최저임금 올리고 근무시간 줄이고…日, 인력확보 위한 노동개혁 단행
23일 공개된 후생노동성의 ‘2016년도 일본 전국 도도부현 별 최저임금 개정액’은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인력부족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논의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24일 고용형태의 개혁이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고...
2016.08.24 11:30
[세계는 노동시간 전쟁 중] 스웨덴처럼 하루 6시간 일하면 행복할까
삶의 질 향상위해 노동단축 추세속일본도 日6시간 근무에 생산성 ↑佛은 되레 週 60시간으로 늘려세계는 노동시간 전쟁 중“노동운동의 역사는 ‘노동시간 단축’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공장에 기숙하며 하루 20시간 씩 미싱을 돌렸던 산업혁명기부터 ‘저녁이 있는 삶’을 주장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동 시간은 꾸준...
2016.08.24 11:30
北 SLBM 발사에 흔들리는 아시아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24일 북한이 동해상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에 격분했다. 아베 총리는 “잠수함에서 발사된 북한 미사일이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ADIZ)에 떨어진 것은 처음”이라며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현저히 손상하는, 용사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2016.08.24 11:27
[나라밖] “성폭행 당했다” 독일 유명모델 또 패소
○…독일의 유명 여자 모델 기나-리자 로핑크가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는지, 아닌지를 가리는 재판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수도 베를린의 한 지방법원 지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로핑크는 남성 2명에게 강제로 성폭행을 당한 것이 아니라며 그녀에게 위증죄를 적용해 벌금 2만4000 유로를 부과한다고 판시했다고 현지...
2016.08.24 11:09
[나라밖] ‘렛잇고’ 팝스타 로바토 표절 시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미국의 인기 팝 디바 데미 로바토(23)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인디 팝 듀오 슬레이 벨스는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연방지법에 로바토와 프로듀서 칼 프랭크, 라미 야코브, UMG 레코딩 등을 상대로 표절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3일...
2016.08.24 11:08
“몇 시간 일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세계는 ‘노동 시간’ 논쟁 중
“노동운동의 역사는 ‘노동시간 단축’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공장에 기숙하며 하루 20시간 씩 미싱을 돌렸던 산업혁명기부터 ‘저녁이 있는 삶’을 주장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동 시간은 꾸준히 줄어왔다. ‘몇 시간을 일하느냐’는 문제는 삶의 질과 생활 수준에 직결되는 만큼 노동자들의 최대 관심사였다.그리고...
2016.08.24 10:55
팀 쿡부터 미셸 오바마까지…“새벽 4시보다 생산적인 시간은 없다”
농부, 승무원, 외환 트레이더 등은 어쩔 수 없이 새벽 4시에도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무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 4시가 ‘가장 생산적인 시간’이라는 사람들을 소개했다.대표적 얼리버드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
2016.08.24 10:44
“원가 1달러 약을 600달러에”… 알레르기 치료제 ‘에피펜’ 폭리에 소비자들 분통
미국에서 알레르기 치료 주사인 ‘에피펜(Epipen)’ 가격이 10여년만에 5배 가까이 올라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원가가 1달러(1100원)밖에 되지 않는 이 약은 현재 600달러(67만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에피펜은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제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을 경...
2016.08.24 10:30
‘최저임금 인상하고 근무시간은 줄이고’…日, 인력 확보 위한 노동개혁 단행
23일 공개된 후생노동성의 ‘2016년도 일본 전국 도도부현 별 최저임금 개정액’은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인력부족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논의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24일 고용형태의 개혁이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고...
2016.08.24 10:28
7641
7642
7643
7644
7645
7646
7647
7648
7649
76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지현·이제훈 사는 ‘그 집’ 또 100억 넘었다…3년 만에 49억 ↑ [부동산360]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3년 만에 49억원 오르며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00㎡는 지난 9일 109억원(20층)에 매매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 2021년 5월 60억원(11층)에 거래됐는데 3년새 49억원이 올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매가는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앞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