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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 국무장관, NATO 건너뛰고 러시아행
-틸러슨 장관 4월 나토 회의 불참-나토 방위비 분담 관련 동맹국에 경고 메시지-대신 4월중 러시아 방문할 것[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회의에 불참하고 대신 같은 달 러시아를 첫 방문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
2017.03.22 10:14
뉴욕보다 비싼 서울…물가 상승률 최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취업난, 미세먼지 말고도 서울살이가 힘든 이유가 또 있다. 서울이 전 세계 도시 중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1일 영국 텔레그래프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세...
2017.03.22 10:12
골드만삭스 “브렉시트 협상 개시 전 비상계획 가동”
-런던 인력, 다른 유럽 국가로 이동 계획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등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 마무리 전 런던 인력을 다른 유럽 지역으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브렉시트 협상 개시가 일주일가량 남았지만 이미 ‘브렉시트 비상계획’을 가동했다고 전했다.21일(현지시간) 리차드 노드 골드...
2017.03.22 10:01
“너무 예뻐서”…3살 딸 몸에 불 붙인 마약중독 아빠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세 살 난 딸이 예쁘다며 얼굴에 불을 지른 사건이 일어나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자신의 애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자신의 딸 얼굴에 불을 지른 끔찍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딸의 얼굴에 불을 지른 이 남성은 호주 서부...
2017.03.22 09:57
르루 佛내무, ‘딸 허위 채용’ 스캔들로 사임
-의원 시절 고등학생 두 딸 고용, 세비로 월급 지급 -국회의원 가족 고용 ‘친족 정치’ 비난 여론 브뤼노 르루 프랑스 내무부 장관이 의원 시절 10대인 두 딸을 사무실 직원으로 ‘허위 채용’해 세비를 빼돌렸다는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했다.BBC 등 외신에 따르면 르루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오후 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2017.03.22 09:51
“트럼프케어 통과안되면 다수당 뺏길 것”…배수진 친 트럼프
-국정 최우선 과제 ‘트럼프케어’ 통과 총력전-좌초될 경우 트럼프 정책 추진 동력 잃어-공화당 이탈표 21표 넘으면 통과 불투명 -트럼프 향후 국정 영향력 가늠대[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보험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인 ‘트럼프케어’ 표결을 앞두고 총력전을 펴고 있다. 친정인 공화...
2017.03.22 09:50
이재명 “박근혜 구속하려면 내가 민주당 경선승리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권 출마를 선언하고 소속 더불어민주당에서 경선에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하려면 자신이 경선에서 승리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22일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근혜 불구속, 그의 운명은 이재명의 운명과 민주당 경선에 달려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
2017.03.22 09:44
日 2월 무역수지 8134억엔 흑자 “목표치 상회”
-2월 수출, 전년比 11.3%↑…증가폭 2년1개월만에 최대일본의 2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 늘어나 2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일본 재무성이 22일 발표한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일본의 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수입은 1.2% 늘었다...
2017.03.22 09:30
英도 이슬람 6개국 전자기기 기내반입 금지
-美에 이어 英도 랩톱·태블릿 등 기내반입 금지-터키·레바논·이집트·사우디·요르단·튀니지 등 6개국-美 국토부 “민간 항공기 노리는 테러리스트 우려”-캐나다도 금지 조치 고려 중…터키 반발[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이 중동·북아프리카 이슬람권 8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에 대해 랩톱과 태블릿 ...
2017.03.22 09:05
美대법관 후보자 ‘사법부독립’ 선언…反트럼프 소신발언 쏟아내
-고서치 대법관 후보자 “법에 따라 판결”-“트럼프 대통령에도 불리한 판결 내릴 것”-반이민 정책에 사실상 반대 입장 표명-인준 과정 순조로울 듯[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닐 고서치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21일(현지시간) 인준 청문회에서 ‘사법부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자신을 지명한 도널드 ...
2017.03.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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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