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필리핀’ 두테르테 "계엄령 해제는 군경이 'OK' 할 때…반대하면 감옥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세력 소탕을 내세워 선포한 계엄령을 계속 유지하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감옥에 보내겠다고 경고해 야권과 인권단체의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헤럴드경제DB]3일 일간 필리핀스타와 CNN 필리핀 등에 따르면 두...
2017.07.03 12:20
트럼프 CNN기자 목조르는 영상…여야“불신의 무기화”맹비난
폭행영상, SNS서 산불처럼 번져CNN “대통령, 폭력부추긴 슬픈날”여야 “대통령 격 실추” 한목소리트럼프·백악관 “문제될 것 없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언론을 향한 비난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얼마 전 미 방송사 남녀 진행자에게 “미친” “사이코” 등의 욕설을 해 논란이 된...
2017.07.03 12:01
‘보트 축제가 아닙니다’
오는 7,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2일 함부르크 시내에서 각종 단체들이 카약과 배를 이용하거나 각국 정상들의 얼굴 마스크를 쓴 채 G20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G20 국가들이 전세계적으로 기아와 전쟁, 기후변화 등을 유발한다며 회담 ...
2017.07.03 12:01
EU, 공식 결론 전 반독점 행위 막는 ‘임시 조치’검토
기업 독점문제 보다 일찍 개입구글처럼 문제해결 지연예방 취지유럽연합(EU) 반독점규제당국이 기업의 독점 문제에 보다 일찍 개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의 불공정거래 혐의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구글의 사례처럼 기업의 독점 문제 해결이 지연되는 것을 막으려는 취지다.마르그레테 베스...
2017.07.03 12:00
무너진 아베, 조기개각 승부수 띄운다
도쿄도의회선거 자민당 참패국면전환용, 7월중순~8월초 예상2일 치러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참패하면서 ‘아베 1강’ 체제가 무너졌다. “역대 최악의 참패”(NHK)라는 평가가 나온다. 3선을 노리던 아베 신조 총리의 장기집권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우선 조기 개각을 서둘러 추진해 국면 전환에 나설 ...
2017.07.03 12:00
中 대형 운반로켓 ‘창정-5호 Y2’발사 실패
달 탐사등 우주굴기 차질 불가피중국의 차세대 대형 운반로켓 창정(長征)-5호 발사 실패로 중국의 달 탐사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3일(이하 현지시간) SCMP 등 현지언론은 중국이 2일 저녁 7시23분께 하이난(海南) 남부의 원창(文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차세대 운반로켓 창...
2017.07.03 12:00
美, 남중국해서 ‘항행의 자유’작전…中 “도발행위 중단할 것”
트럼프 정부, 두 번째…中 압박강화미국 해군이 2일(현지시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두 번째로,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뜻으로 풀이된다.폭스뉴스는 복수의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미 해군의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테텀’이 이날...
2017.07.03 12:00
[세상은지금]빗속 3540㎞ 사이클 대장정
2일(현지시간) 지구촌 최고 도로 사이클대회인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2구간서 출전 선수들이 빗 속을 뚫고 역주하고 있다. 1일 개막된 올해 투르 드 프랑스는 오는 23일까지 21개 구간에 걸친 총 3540㎞ 대장정으로 펼쳐진다. [뒤셀도르프=AFP연합뉴스]
2017.07.03 11:51
[나라밖]멕시코 아즈텍 신전서 6m 원통형 해골탑 발견
○…아즈텍 문명의 근거지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인간의 두개골로 만든 해골탑이 발견됐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고인류학자들은 최근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주요 신전인 템플로 마요르 근처에서 여성과 아이 등 인간의 두개골 670여 개를 석회로 발라 굳힌 지름 6m...
2017.07.03 11:50
관광객 눈앞에서 ‘쾅’…화산 찾은 관광객 날벼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활화산을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봉변을 당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州)의 디엥 고원에서 2일(현지시간) 갑작스레 화산이 폭발하면서 근처에 있던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분화구에서는 용암과 함께 용암재가 분출해 50m 상공까지 흩어졌다. 당시 분화구 근처에는 탐방객 ...
2017.07.03 11:06
6991
6992
6993
6994
6995
6996
6997
6998
6999
70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