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첫 아프리카 출신 WHO 사무총장 탄생
에티오피아 테드로스 선출세계보건기구(WHO) 설립 후 처음으로 아프리카 출신이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WHO는 23일(현지시간) 열린 제70차 세계보건총회(WHA)에서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마거릿 챈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전 에티오피아 보건·외교 장관을 선출했다.WHO에서 닥터 테드로스로 불...
2017.05.24 12:00
마크롱 정부 첫 과제 노동개혁 시동
8개단체 대표와 마라톤면담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정 제1과제로 내세운 ‘노동개혁’의 첫 단계로 주요 재계·노조 대표들과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 재계에서는 신속한 노동개혁 추진을 요구한 반면, 노조 측은 일방적인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혀 진통이 예상된다.마크롱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아침부터 저녁...
2017.05.24 12:00
前 CIA 국장 “러, 트럼프 캠프와 접촉했다”
지난해 미 대선 기간 중앙정보국(CIA) 수장이었던 존 브래넌 전 국장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트럼프 캠프 인사들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존 브래넌 전 CIA 국장은 이날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트럼프 캠프 내통 의혹 관련 “러시...
2017.05.24 12:00
‘빈곤층에게 떡 뺏어 부자 주기’…美 놀부 예산안 빈축
트럼프 첫 ‘2018 예산안’ 공개의회 “도착 즉시 사망”강력 비판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향후 10년간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예산을 삭감하고 국방ㆍ인프라 예산 투자를 골자로 한 4조1000억달러(약 4600조원) 규모의 ‘2018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저소득층 예산을 줄이는 대신 부유층 상속세를 폐지...
2017.05.24 12:00
무디스, 중국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A1’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A1은 한국(Aa2)보다 두 단계 아래 등급이다.무디스는 24일 성명을 통해 중국의 부채가 늘어나고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재무 건전도가 악화하고 있다며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무디스는 “(중국 정부의) 개혁이 경제와 금융 시스템...
2017.05.24 12:00
[세상은 지금]할리우드의 ‘나쁜(?) 도그’
‘너도 같이 찍자.’ 할리우드 영화 ‘나쁜 녀석들’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핸드 프린트 행사를 가진 뒤 자신의 애완견인 ‘레벨’의 발바닥도 함께 남기고 있다. [할리우드=EPA연합뉴스]
2017.05.24 11:37
[나라밖]샌들에 치마…22세女 산악 마라톤대회 우승
○…멕시코에 사는 22세 원주민 여성이 샌들을 신고 50㎞ 거리의 산악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다. 23일(현지시간)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리아 로레나 라미레스는 지난달 29일 중부 푸에블라에서 열린 울트라 트레일 세로 로호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 참가해, 12개국서 출전한 500명의 선수를 제치...
2017.05.24 11:36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천상의 ★ 되다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로저 무어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런던 외곽에서 경찰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950년대 왕립드라마아카데미에서 수학한 뒤 1960년대 TV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은 단연 ‘007 시리즈’다. 그는 1973...
2017.05.24 11:36
美 CEO연봉 랭킹 1위 ‘러트리지’
미국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최고경영자(CEO)는 케이블업계 거물인 차터커뮤니케이션 CEO 토머스 러트리지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경영데이터 분석기관 ‘에퀼라(Equilar)’에 의뢰해 S&P500 지수에 속한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액연봉 CEO 346명의 작년 연봉 수령액을분석한 결과, 러트리지는...
2017.05.24 11:31
英정부 테러경보 최고수준 격상…추가 테러 가능성 ‘초긴장’
-10년만에 ‘위태로운’ 단계 발령군중 모이는 장소에 군대 배치-IS 배후 자처불구 사실 미확인아침부터 헌혈 긴 줄·추모모임맨체스터 시민 대응 감동 물결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테러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는 추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
2017.05.24 11:29
6951
6952
6953
6954
6955
6956
6957
6958
6959
69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