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北 김정일 러 극동방문 영화화”…경제집중 정책 홍보 의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200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극동지역 방문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주러 북한 대사관 페이스북 계정을 인용해“북한 노동당 국제부 관리들과 국영방송사 기자 2명이 15일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했다”면서 “이들이 김 국방위원...
2018.06.17 17:19
日 지바현서 잇단 지진발생…‘슬로슬립’ 긴장고조
[헤럴드경제] 일본 수도권의 지바(千葉)현에서 12~16일 닷새동안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4차례나 발생,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1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5시 9분께 지바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지바현 북동부와 남부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이어 14일 오후 7시 4분...
2018.06.17 16:39
伊가 입항거부한 아프리카 난민, 7일 만에 바다서 스페인 땅으로
629명 중 274명 발렌시아 도착 이탈리아·프랑스, 난민문제 격돌 “이민시스템 근본적 재평가” 이탈리아와 몰타 정부의 입항거부로 7일간 난민 구조선을 타고 바다를 떠돌던 아프리카 난민 629명 중 일부가 스페인 땅을 밟기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BBC 방송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비...
2018.06.17 15:40
"주행 중 테슬라 차에 불"…美배우 공개
[헤럴드경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우 메리 매코맥(49)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남편의 테슬라 차량에 불이 났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올렸다고 미국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메리의 남편은 2003년 결혼한 영화감독 마이클 모리...
2018.06.17 15:36
트럼프-김정은 ′전화번호’ 교환…17일 ′핫라인 가동’ 주목
[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단독회담 도중에 서로 직통 전화번호를 교환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알려졌다.또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 책상 위에 있는 핵 단추를 없애버리게 한 사람’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핵 단추를 없...
2018.06.17 13:51
G2 무역전쟁 "협상 여지 있다" vs "전면전 불가피"
[헤럴드경제]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날로 악화하는 상황에서 그 전망을 놓고 추가 협상의 여지가 아직 있다는 견해와 전면전이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지난 14일 미국이 5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매기기로 하자, 중국도 이에 맞서 같은 규모의 미국산 제품 659개 품목에 25% 관세를...
2018.06.17 13:24
日 겐카이원전 4호기 재가동…후쿠시마 사고 후 9기째
[헤럴드경제]일본 사가(佐賀)현 겐카이초(玄海町)에 있는 규슈(九州)전력 겐카이원전 4호기가 지난 16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다음달 중순에는 상업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규슈전력에 따르면 이번 재가동은 전날 오전 11시 원자로에서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제어봉 분리 작업을 시작으로 이뤄졌다. 규슈전력...
2018.06.17 11:47
日요미우리 “美, 北에 핵프로그램 전모 수주내 신고 요구”
[헤럴드경제]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1년 1월까지 비핵화를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핵 프로그램의 전모를 몇주 이내에 신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워싱턴발로 전했다.교도통신도 조만간 북미 고위급 협의를 열고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와 대량파괴...
2018.06.17 11:06
시리아난민 1100만명…돌아갈 집도 빼앗기나
[헤럴드경제] 시리아정부가 부동산 수용 법령을 예고하면서 난민의 귀향 꿈마저 꺾고 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아랍 언론 아슈라끄 알아우사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리아내전 통에 국내외로 흩어진 피란민은 1100만명이 넘는다. 최근 시리아정부는 전국적인 전쟁 재건사업을 앞두고 ‘행정명령 10호’ 시행을 예고했...
2018.06.17 10:41
테러? 단순사고?…월드컵 열리고 있는 모스코바 ′택시 인도 돌진’
모스크바서 택시 인도 돌진, 8명 부상"테러 아닌 졸다가 난 단순사고"월드컵을 맞아 관광객이 몰린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 근처의 일리인카 거리에서 16일(현지시간) 운행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 8명이 다쳤다고 타스통신 등이 현지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부상자 중 7명은 경상이고 여성...
2018.06.17 10:19
6241
6242
6243
6244
6245
6246
6247
6248
6249
62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