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밧줄 묶인 양 엉덩이 만지며 힐링…中 청년들 사이서 유행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양의 엉덩이를 만지는 특이한 유행이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한 시장에 관광객들이 몰렸는데 이들 앞에는 밧줄에 묶...
2024.07.01 08:15
NYT, CNN 일제히 ‘사퇴 압박’ 속에…캠프 데이비드 간 바이든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참패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사퇴론이 민주당 안팎에서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부터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캠프 데이비드에 머물며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상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7일 첫 TV 토론 이후 후보 사퇴를 노골적으로 압박해...
2024.07.01 07:54
15만년 전부터 매달 1억원 모아야…버핏 "180조원 기부할 것"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3)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사후 재산의 대부분을 세 자녀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 신탁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워렌 버핏이 사망 후 세 자녀를 위한 새 재단에 사실상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유언장을 변경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
2024.07.01 07:41
TV토론 후 기세 등등한 트럼프…부통령 후보들도 ‘눈치’
첫 TV 토론 승리 이후 한층 기세 등등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들이 줄줄이 몸을 낮추고 있다. 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최종 후보 낙점까지 최대한 '심기 경호'에 만전을 기하는 셈이다. 유력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더그 버검 노스 다코타 주...
2024.07.01 06:07
“푸틴, 히틀러와 같은 난관…이르면 내년말 무기 바닥날 듯”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군의 전력 손실이 계속되면서 이르면 내년 말 무기가 동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군사경제학자인 마르쿠스 코이프 박사는 2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인터뷰에서 러시아군 전력 소진 시기와 관련해 “2025년 연말부터 2027년 ...
2024.07.01 05:47
“유럽 내 일부 미군기지, 테러 대비 경계태세 상향”
유럽 내 일부 미군기지들이 테러 위협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상향했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군 기지 시설이나 인원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날 미군 유럽사령부 본부가 위치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육군 주둔지를 포함한 유럽 내 몇몇 미군 부대들은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 바로 아래...
2024.07.01 05:43
NYT “美 특수부대원, 반복적인 폭발음 노출에 뇌 손상 만연”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에게서 뇌 손상이 만연하게 나타난 사실을 미 국방부 산하 연구소가 발견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소는 이 같은 연구결과가 있었음에도 해군에 관련 내용을 통지하지 않았고, 네이비실 지휘부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2024.07.01 05:39
佛총선 1차 투표서 극우당 1위 전망…마크롱의 범여권은 3위
프랑스에서 30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 1차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여당 르네상스와 그 연합은 3위로 밀려날 전망이다. BFM TV는 여론조사기관의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RN이 1차 투표에서 33%의 득표율로...
2024.07.01 05:37
17명 연쇄살인범인데?…美 유명 팝스타 “매력적이다. 대화하고 싶어” 발언 뭇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꼽히는 제프리 다머(1960-1994)에 대해, 미국의 유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매력적이다. 직접 대화해보고 싶다”고 말해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제프리 다머에게 살해된 피해자 유족 측은 "살인자를 미화하고 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미 연...
2024.06.30 21:46
유럽 강타한 폭풍우…프랑스·스위스서 6명 사상
유럽을 강타한 폭풍우로 프랑스와 스위스 등에서 5명이 숨졌다. 30일(현지시간) AFP·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저녁 프랑스 동부 오브 주의 도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차량을 덮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 마지아강의 계곡에서는 산사태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2024.06.30 21:3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