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지뢰 제거 위해 우크라에 1160여억원 지원
미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 매설한 지뢰 제거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8900만달러(1163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16만㎢ 규모의 지역에서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조직될 100개팀 운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러시아의 불법적인 추가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지...
2022.08.10 07:50
14개월 만에 승리한 윌리엄스, 은퇴 시사…"카운트다운 시작"
미국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이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며 은퇴할 뜻을 내비쳤다. 윌리엄스는 9일(현지시간) 공개된 패션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은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전환이라고 생각하며 가장 좋은 단어는 진화"라며 "테니스에서 멀어져...
2022.08.10 07:22
[영상] “美, 대만 침공 中 물리칠 것…‘전투기 등 900대 파손’ 피해 막심” [나우,어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미군이 개입하면 미국과 대만이 전쟁에서 이기겠지만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026년 중국이 무력통일을 위해 대만을 침공하고 미국이 군사적으로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
2022.08.10 07:17
[영상] ‘젤렌스키 탈환 공언’ 크름반도서 ‘펑’…1명 사망·다수 부상 [나우,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름(러시아명 크림)반도의 공군 비행장에서 폭발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크림 지역 행정부는 이날 오후 크림반도 사키 공군 비행장의 탄약고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초기 사망자가 없다고 발표했으나...
2022.08.10 06:57
트럼프 출마선언 앞당길까…공화 "전례없는 일" 엄호
미 연방수사국(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정치권이 들끓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FBI이 백악관 기밀문서 불법 반출 혐의로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은 강력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대통령...
2022.08.10 06:19
英 가구 내년 에너지요금 두 배 더 낸다…연 680만원 전망
영국의 내년 가구당 전기·가스 요금이 연 4266파운드(약 680만원)로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콘월 인사이트는 9일(현지시간) 가구당 에너지 요금 상한이 현재 연 1971파운드(312만원)에서 내년 1월엔 배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월 164파운드에서 월 355파운드가 되는 셈이다. 이는 ...
2022.08.10 06:15
케냐 대선·총선 투표 실시…대선서 부통령-야당지도자 접전
동아프리카 제1 경제대국 케냐에서 9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와 총선 투표가 열려 차기 권력을 누가 쥘 지 귀추가 주목된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투표율은 마감 한 시간 전 기준으로 56%를 기록했다. 최종 투표율은 60%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나 2017년 대선 투표율 80%보다는 훨씬 낮다. 케냐 등록 유권자는...
2022.08.10 06:10
‘지구가 가장 더웠던 7월’ 톱3…2016년, 2019년, 올해
올해가 지구의 7월 기온이 가장 높았던 3개 해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레어 눌리스 WMO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달 지구의 기온은 평균보다 0.5도 가까이 높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WMO가 지목한 '7월에 지구가 가장 ...
2022.08.10 06:10
바이든, '中견제' 반도체법 서명…"美 반도체 점유율 30년 전 30% 지금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반도체 산업을 살리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육성법'에 9일(현지시간) 서명, 공포했다. 지난달 미 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모두 2800억 달러(약 366조 원)를 투자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미국 내 반도체 시설 건립 지...
2022.08.10 05:59
바이든, 스웨덴·핀란드의 나토 가입 비준안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지지하는 비준안에 서명했다. 지난 3일 미국 상원이 찬성 95표, 반대 1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비준동의안을 가결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까지 일사천리로 끝마친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비준안 서명이 두 나라의 가입을 지...
2022.08.10 05:59
2681
2682
2683
2684
2685
2686
2687
2688
2689
26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