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유로존 실업률 14년래 최고..獨 실업률은 사상 최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실업률이 지난 1998년 유로화가 출범한 이후 1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반면 독일의 실업률은 사상 최저로 떨어지는 등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유럽연합(EU) 통계청은 3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현재 유로존 17개국의 실업자 수가 모두 2380만 명으로 전달보다 2만 명 늘었다고 발표...
2012.02.01 10:18
英 ‘금융위기 촉발’ 은행장, 기사 작위 박탈
문어발식 인수합병(M&A) 등 무리한 경영으로 영국 은행인 로열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를 파산지경으로 몰고가 2008년 말 금융위기를 심화시킨 프레드 굿윈 RBS 전 최고 경영자(CEO)의 기사(Knighthood) 작위가 박탈됐다.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런던 금융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2004년 굿윈에게 수여했던 기사 작위를...
2012.02.01 10:17
<포토뉴스>시리아 문제로 고심에 빠진 힐러리 美 국무장관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바샤르 자파리 시리아 유엔대사의 연설을 들으면서 고심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시리아 제재 결의안 논의에 착수한 이날 클린턴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침묵은 유엔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2.02.01 10:07
美 경기 재둔화 우려 고조..기댈 언덕은
깜짝 반등했던 미국 경제지표가 다시 악화하면서 미 경제가 취약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규모 감세를 골자로 한 미 경기 부양책의 약발이 식어가면서 미 경기가 올 1분기부터 재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내년 미 경제 성장률이 1.1%로 급격히 둔화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도 나왔다. ▶미 경제...
2012.02.01 09:59
아프리카서 중국인 근로자 납치 잇따라
이집트에서 중국인 근로자 25명이 인질로 납치됐다. 수단 반군이 중국인 근로자 29명을 납치한 지 불과 사흘만에 아프리카에서 두번째 중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중국 CCTV는 시나이 중부 레흐펜의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노동자 20여 명이 베두인족들에게 납치됐다고 1월 31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납치범들...
2012.02.01 09:57
충격! 동일본에 지난해보다 강력한 여진 발생 가능성
지난해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을 강타한 대지진보다 강한 여진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연초부터 후지(富士)산 대폭발, 수도권 대지진 등으로 공포에 휩싸인 일본이 동일본대지진보다 강력한 여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있다. 일본의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연구팀은 지난...
2012.02.01 09:43
원자바오 집값 억제 재차 강조, 올해 집값 추락 지속 예고
중국 주요 도시 신규 주택 거래가 올해 춘제(春節ㆍ설) 기간 수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집값 억제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달 31일 열린 국무원 제6차 전체회의에서 원 총리는 올해의 중점 사업을 제시하면서 부동산 억제 성...
2012.02.01 09:26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종은?
요즘 뉴질랜드에서는 이 차종이 인기다. 바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다. 뉴질랜드 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신차 3대 가운데 1대는 SUV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판매 시장에서 SUV가 차지한 비율을 살펴보면 지난 2010년 26%에서 지난해는 29%로 증가했으며 대형 승용차는 단 9%에 지나지 않았다...
2012.02.01 08:52
애플, ‘아이폰4S’ 추첨 판매
지난달 중국 베이징의 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4S가 매진되면서 폭동에 가까운 소동이 빚어졌던 가운데 애플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아이폰4S를 판매하기로 했다.1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홍콩 공식 홈페이지에 기존의 온라인 예약 외에 ‘예약 수령(Reserve and Pickup)’ 페이지를 만들어 아...
2012.02.01 08:20
시신 사진 인터넷 유출한 美경찰 27억 배상
미국 경찰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운전자의 시신 사진을 유출했다가 27억원을 물어내게 됐다고 미 현지언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6년 10월 니콜 니키 캐트소라스(사망 당시 18세ㆍ여)는 포르셰 스포츠카를 시속 160㎞로 몰다가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를 들이받아 현장에서 사망했다.이어 현장 조사를 나...
2012.02.01 08:09
12701
12702
12703
12704
12705
12706
12707
12708
12709
127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