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 12월에도 경상수지 적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일본 경상수지가 지난해 12월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일본재무성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적자가 6386억엔(6조6858억원)에 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077억엔 적자 보단 양호한 수치다.일본재무성은 엔화 약세와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로 원인을 돌렸다.지난해 전체로는 경상수...
2014.02.10 09:53
일본 수도 도쿄의 부끄러운 정치 현주소
‘2번의 올림픽, 인구 1300만명, 연간 예산 13조3000억엔…’지난 9일 일본 도쿄(東京) 도지사 선거에서 마스조에 요이치(65ㆍ舛添要一) 전 후생노동상이 압승을 거두며 당선된 것은 도쿄의 정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경제만 성장시킬 수 있다면 정치적 판단이나 도덕적 기준은 무시해도 된다는 ‘경제 제일주의’...
2014.02.10 09:52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몸무게 · 모발까지 똑같아…‘화들짝’
[헤럴드생생뉴스] 8분도 아닌, 8년 차이 나는 쌍둥이 남매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영국 체셔주에 사는 재스민 블링턴과 사이먼 블링턴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의 엄마 리사는 8년 전 체외수정 시술을 받은 뒤 딸 재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 ...
2014.02.10 09:51
“고이즈미는 변절자” 日아베정권 반대세력 이지메
집단적 우경화 견제세력 싹자르기“고이즈미는 만년의 절조(晩節) 더럽혔다.” 9일 치러진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아베 신조 (安倍晋三) 정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요이치(65·舛添要一) 전 후생노동상이 압승하면서 아베 정권의 집단적 우경화가 광기로 치닫고 있다.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기부양책)에...
2014.02.10 09:43
혁신 동력 주춤했던 애플, ‘대단한 제품’은 무엇을 노리나
스티브 잡스 사후 혁신의 위기를 맞고 있는 애플이 ‘웨어러블 헬스’로 혁신의 원동력을 다시 찾고 있다.애플은 최근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올 들어 주가도 하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주춤한 성장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신제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애플은 이제 신성장 동력으로 ...
2014.02.10 09:32
중국, 일본 대응 수위 높였다
일본 우익성향 인사들이 잇따라 침략역사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일본이 극우로 치닫자, 중국이 보다 더 강력한 제동을 걸고 있다. 대응이 훨씬 세련되고 정교해졌다. 일본의 침략역사 자료 공개, 주변국과의 공조 강화, 각국 주재 중국 외교관을 총동원해 현지 언론 매체를 활용한 대여론전 등 다각도 노력을 펼치며 일...
2014.02.10 09:26
‘상아의 기적’ 꿈꾸는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서부 연안국가 코트디부아르가 ‘상아의 기적’을 다시 꿈꾸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이어진 뿌리 깊은 정치적 갈등을 봉합하며 아프리카의 프런티어 마켓으로 부활하고 있다.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전쟁으로 깊은 내상을 입었던 ‘아이보리 코스트’(코트디부아르 옛날 명칭)의 시장이 다시 열리고 있다”...
2014.02.10 09:01
도쿄 도지사 선거, 마스조에 압승…아베 독주 힘 실었다
[헤럴드생생뉴스]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아베 신조 정권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요이치 전 후생노동상이 압승했다. 9일 일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최종 개표결과 연립여당인 자민·공명당의 지원을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211만2979표를 얻어 도쿄 도지사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 변호사연합회장은...
2014.02.10 08:30
‘하나의 유럽’ 시험대…스위스, 대규모 이민 안 받겠다
EU(유럽연합)의 ‘하나의 유럽’ 정책이 위험한 시험대에 올랐다.스위스에서 EU 시민의 대규모 이민을 제한하는 법안이 국민투표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새 이민법안을 둘러싸고 EU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스위스 연방정부는 9일(현지시간)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우파 정당인 스위스국민당(SVP)이 제안한 EU ...
2014.02.10 08:27
美업체, 병든 소로 가공한 쇠고기 3950t 리콜 파문 확산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육가공업체인 랜초피딩(Rancho Feeding)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해 생산한 3950t의쇠고기와 부산물을 자진회수(리콜)한다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같은 리콜 규모는 랜초피딩이 1년 이상에 거쳐 생산하는 물량에 해당한다.이 회사는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지 않은 채 쇠고기...
2014.02.10 06:43
10621
10622
10623
10624
10625
10626
10627
10628
10629
106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