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리얼푸드] 2016년 4가지 글로벌음식 트렌드 미리 보기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2016년은 어떤 음식 트렌드가 흥할까. 시카고의 시장 조사 회사 테크노마이크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캐나다에서 유행할 2016년 먹거리 트렌드를 최근 외신을 통해 집중 소개해 시선을 끈다. [사진=123RF]▶독일 음식내년에는 한해 내내 옥토버페스트 같을 지도 모르겠다. 소시지, 슈페츨러와 송...
2015.11.25 09:02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혹독한 아역배우 후유증 고백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아역배우로서 최정점을 찍은 대니얼 래드클리프(27)가 한동안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지 못 해 2년 이상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었노라고 고백했다.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아역 배우중 모두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건 아니다. 지나치게 동안이 유지돼 아역 티...
2015.11.25 09:00
<나라밖> 독일 폴크스바겐, 이번엔 탈세 의혹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이어 독일 검찰의 탈세 조사도 받게 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CO2)이 왜곡되면서 본래 냈어야 할 탄소세를 덜 낸 혐의다. [자료=위키피디아]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독일 검찰 대변인이 “CO2 배출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직원 5명에 조사가 집중될 것”이라며 “예비조사...
2015.11.25 08:46
<나라밖> 濠서 농장 매입 못한 中, 이번엔 전력회사 기웃
중국이 호주에 끊임없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호주 최대 농장을 매입하는 데 실패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회사 인수전에 뛰어들었다.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최대 국유 전력업체인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가 맥쿼리인프라부동산자산과 컨소시엄을 구성, 뉴사우스웨일스주 전력...
2015.11.25 08:45
‘추수감사절 무료 초대’ 식당, 10년째 선행 화제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추수감사절 첫날마다 독거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에 초대하는 선행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첫날은 오는 26일(현지시간)이다. 미시건주 노스빌에 있는 ‘조지스 세너트 코니 아일런드’라는 식당은 이를 앞두고 “집에 혼자 있다면...
2015.11.25 08:36
홍콩 소액주주, 수퍼리치 리카싱에 ‘매운맛’...‘꼼수’합병안 부결시켜
홍콩 최고재벌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의 후계구도가 또다시 좌초됐다. 리 회장 가족들이 소유한 지주사가 막대한 현금을 가진 계열사를 삼키려했으나 합병비율이 부적절하다며 소액주주들이 반대했기 때문이다.청쿵(長江)그룹 계열 파워에셋홀딩스(PAH, 電能實業)는 24일 청쿵인프라홀딩스(CKIㆍ長江基建)와의...
2015.11.25 08:35
[속보]페루 동부 밀림지역서 규모 7.5 강진
[헤럴드경제]페루 동부 밀림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전했다.지진은 페루 푸레르토 말도나도의 도시에서 남서쪽으로 185마일(30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56마일(570km)인 것으로 파악됐다. 2010 칠레 대지진 [사진=게티이미지]지진 발생 지역이 브라...
2015.11.25 08:23
‘나치ㆍ일제가 미국 통치’ 가정 드라마 광고 철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미국을 양분 통치한다는 설정의 TV 드라마 ‘더맨인더하이캐슬(The man in the High Castle)’이 불쾌감을 주는 광고를 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같은 광고를 내보낸 아마존닷컴은 이 광고 캠페인을 중단했다. 뉴욕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메트로폴리탄 교통 당국...
2015.11.25 08:12
터키 vs 러시아 ‘전투기 격추’긴장 증폭… “3차大戰 말려야”
터키 공군 전투기가 24일(현지시간) 시리아 접경에서 영공을 침범했다며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 전세계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이 러시아(옛 소련 포함) 전투기를 공격한 것은 냉전 시대인 1950년대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는 자국민의 터키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고 네티즌들은 "...
2015.11.25 08:02
일반 물에 과일향 나게 하는 컵 상용화
건조한 가을, 겨울 날씨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목과 코의 점막이 말라 감기에 걸리기 쉽다. 충분한 수분 섭취의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은 하루 1.5~2ℓ로, 은근히 많은 양이다. 요즘 향이나 탄산을 넣은 물이 유행인 것도 기왕 많이 마셔야 한다면 좀 더 맛있게 마시고 싶은 욕구가 작용했...
2015.11.25 00:00
8311
8312
8313
8314
8315
8316
8317
8318
8319
83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